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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콩이콩이] 독서후기_부러지지 않는 마음

25.11.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러지지 않는 마음
  2.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3. 읽은 날짜: 2025.10.20~2025.11.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5. 핵심 키워드: 노력, 투지, 진정한경영자란?

 

 

STEP2. 책에서 본 것

  • 매일매일 진지하게 진심을 다해 일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는 항상 “영혼을 갈고닦으면 그곳에서 이타심이 자라난다”고 강조합니다. 즉, 영혼을 돌보면 그곳에 선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자비의 마음이 싹틉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세상과 사람을 위하는 선한 동기로 행동하면, 운명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 자신을 정진하며 갈고 닦았을때 이타심이 자라나며 자비의 마음이 싹튼다고 한다. 이를 사람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운명은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고 말한다. 이 분의 선함을 강조하는 마음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 반대로 이 정도면 됐다 싶어 더 이상 프로펠러를 돌리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아래로 곤두박질치게 될 것입니다.
    >> 어느 정도의 선에서 자신과 타협하고 현실에 안주 한다면 추락하는 건 순식간이다…
     
  • 하지만 성공하는 자는 자신을 다독이며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나아갈 목표를 세웁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력과 무기를 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사고와 행동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중요합니다. 이미 끝난 일에 대해 반성은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감성적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대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좌절하고 멈출 거나 과거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된다. 차분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 반성한 후에는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매일 반성하는 것은 겸손함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젊었을 때부터 반성해 온 습관을 지금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이런 분도 반성하며 개선하는 습관을 이어오고 있는데!
     
  • 부하 직원을 꾸짖는 엄격한 상사는 부하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 조직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요. 그런 것이 두려워 타협하거나 망설이는 상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하 직원을 꾸짖지 않는 상사는 일시적으로는 ‘마음씨 좋은 상사’로 대우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무책임한 상사는 직원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가르치려 하지 않고 대충 둘러보면서 가르치는 시늉만 하고 있지 않나요. 부하 직원을 교육시키고 등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엄하게 가르쳐서 등용시켜야 합니다. 이는 직원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교육입니다만, 부하 직원을 철저히 파악하여 단점을 보강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이롭습니다.
    >> 과거의 나를 돌이켜 본다면 이런 상황에서 난 이겨내지 못했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에 대한 원망만이 있었다. 내 능력을 인정받아 기회를 받았는데 그 땐 알지 못했다. 지금의 나라면 어떠한 결정을 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한다.
     
  • 지금은 영세기업이지만, 앞으로는 교토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다. 교토에서 최고가 되면 그 다음에는 일본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고, 일본에서 최고가 되면 또다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다.” 그야말로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였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끊임없이 되뇌었습니다.
    >> 확언의 힘
  • 혼자 아무리 노력한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신과 한마음으로 버팀목이 되어 함께 일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파트너로 삼아 “난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지하고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무시 당하지 않을까, 업신여기지 않을까 걱정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난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내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해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잘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날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그 자체가 내가 그 사람을 믿고 있다는 의지 표명 이지 않을까 한다. 반대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도 행복하고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까? 도움이 필요할 때 솔직하게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나도 상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
     
  • 30년이라는 세월에 나가떨어지지 않도록,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열정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아마 태양전지 연구는 계속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원들에게 ‘그 어떤 일보다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신이 몸담은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끔 해야 합니다. 경영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 사회에 공헌하고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이 동기부여가 됨

     

  • 여러분도 부디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고 믿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끈질기게 노력을 거듭하다 보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의욕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 하며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닌, 밝고 의욕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그것을 즐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나 자신을 좀 더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자. 밝고 의욕적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도전한다면 목표에 점점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 새로운 일을 해내려면 비장한 마음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물론 계획 단계에서는 그렇게 머릿속으로 그린 구상을 비관적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비관적으로 검증한다는 것은,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제대로 인식하고 신중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꼼꼼하게 대책을 마련해 계획을 세웠다면 다시 낙관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실행 단계에서도 비관적으로 생각했다가는 성공을 위한 과감한 행동에 나설 수 없습니다.
    >> 기획단계에선 비관적으로 보고 제대로 인식 하는게 중요 기획:비관적으로 제대로 인식 → 실행:낙관적으로 행동하며 실행

     

  •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를 향해 반드시 개선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 새로운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걸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만인의 본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할 때는 현재의 능력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과 팀과 회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야 합니다…
    >> 차갑게 생각하고 야수의 심장으로 실행하자. 주춤거리는 것은 그만. 소심한 결정은 소심한 결과를 낳는다. 지키지 못할 말을 하는 것을 싫어 하지 못할 것 같은 것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이런 나의 습관이 내 한계를 한정지어 왔던 것 같다. 신중한 것은 좋지만 너무 신중하여 변화가 없었다. 그게 싫어 한 도전들을 지금 실행오고 있다. 내가 한 말을 지켜내면 지키지 못할 말을 한 게 아니게 된다.
     
  • 불타는 투지를 품는다. “경영자라면 마땅히 투쟁심을 품어야 한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한다. “모든 거래에는 상대방이 있다. 모두가 기뻐할 만한 방향을 생각하라.”
     
  • 남들만큼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다. 모두들 주저앉을 때 죽을힘을 내어 반 발짝 앞서는 것, 그것이 진짜 노력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난 누구에게도 떳떳이 얘기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았는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떠했는지?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그 누군가 나에게 당당히 얘기 했었듯 나도 그리 얘기 할 수 있어야 한다.
  2. 진정한 리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한다. 이제까지 회사 생활을 해오며 진정한 리더라고 부를 수 있던 사람이 없었다 생각이 되었었다..그런데 그렇다면 나는 동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졌을까 란 생각을 해보면 참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착하게만 대해주는 건 상대를 위하는 게 아니다.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최선을 다했어야 하는데 난 그리 하지 못했던 것 같다.
  3. 확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정신 없이 바쁘다 보면 목실감이 뒤로 밀린다. 아직 누락 시킨 적은 없지만 아무리 바빠도 목실감은 필수로 작성하자.
  2. 다음 번 기초 강의에는 꼭 반드시 조장을 신청하자!
  3. 복기>개선>실행은 월마다 행해야 할 것. 바쁘다 핑계대지 말고 월복기와 개선점을 반드시 작성해 기록으로 남길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12조 12.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꿈과 희망과 당신의 첫 마음을 기억하라.
 

이나모리 가즈오의 6가지 정진

  1.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라.
  2. 거만함을 경계하고 겸손하게.
  3. 날마다 반성하라.
  4.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라.
  5. 선행을 쌓아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라.
  6. 감성적인 번뇌에 빠지지 말라.

 

남들만큼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다. 모두들 주저앉을 때 죽을힘을 내어 반 발짝 앞서는 것, 그것이 진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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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25.11.02 18:48

독서 완독과 후기까지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콩이 조장님 하시는 건가요. ㅎㅎ 좋았어~~!! 가보자고!!

낙숫물이
25.11.02 20:03

오~ 이 책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콩이님 덕분에 감사해요. 실전반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리치샘킴
25.11.03 11:03

조장하면서도 정말 많이 성장하실 거예요!! 조장 지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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