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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 이번 10.15 대책으로 흥분과 공포에 휩싸인 혼란스운 시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나 또한 우왕좌왕 했던 일이 떠오른다. 5일장에 뭐라도 빨리 사야하는건 아닌지, 비규제지역으로 달려가야 하는건 아닌지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기 때문…
그때 너나위님의 실준 4강을 듣고 변하지 않는 투자의 본질과 투자는 상황이 아니라 가치와 가격으로 해야 함을 알게 되어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런 순간에 냉정함과 참을성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은 일처럼 보이지만 그럴수록 더 냉정해져야 함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필요함을 알게 된 구절.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발 맞추어 일하자.
-자신이 잘 아는것, 정말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한다.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적게 하고 빚은 절대 지지 않는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권리. 투자할 때는 안전 마진을 이용해야 한다. 미스터 마켓은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투자는 힘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남보다 배로 읽고 배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투자자는 좋은 투자처를 찾으면 누군가 자신을 앞지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본인이 어떤 기업을 눈여겨보는지 잘 드러내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핏에게 투자하라'라는 말을 들어도 버핏은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았다.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가치투자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사는 방식.
-필립 피셔의 ‘성장주 투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엄선한 기업들에만 집중투자하고, 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것.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투자자는 다른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변덕스러운 주가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자의 임무다.
-투자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
-부채를 싫어하고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인수한 기업은 되도록 오래 보유하는 것을 자신의 원칙으로 삼았다.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버핏은 돈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하는 것을 더없이 혐오하고 그런 방식으로 큰돈을 손에 넣으려 하지도 않는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버핏은 부채를 특히나 싫어하고, 빚을 져서 사업이나 투자를 하면 언젠가 구덩이에 빠진다고 여겼다. 빚이 현명한 사람이 길을 잘못 드는 원인 중 하나라며 거절했다.
-부채를 이용해 투자하고 부채가 더 큰 이익을 낳는 레버리지가 일반화 되었지만 버핏은 변함없이 현금으로 투자하고 빚으로 거래하는 방식을 혐오했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 버핏은 어느때든 스스로 결정한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투자자는 날마다 변하는 주가를 신경 쓰기보다 평생 보유하고 싶은 주식을 가져야한다.
-대다수는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순간이든 자신의 ‘능력 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 본인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름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때 살 기회를 찾는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수 있다.
-버핏의 기본원칙은 장기보유다. 주가의 움직임을 살피며 짧은 기간 안에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투기’이자 단순한 ‘매매 차익 벌이’에 불과하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버핏은 IT기업에는 눈길도 주지않고 예전과 다름없이 생필품이나 다루는 소박한 기업에만 투자했다. 결국 버핏은 ‘옛날 사람’ ‘지난날의 상징’같은 비웃음을 샀지만 그럼에도 버핏은 결코 자신의 투자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쉬운 투자를 하라.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치 않으니 한 번 소유하면 되도록 오래, 가능하면 영원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에 관해 한 번 결정할 때마다 구멍을 하나 뚫는 겁니다.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것은 삼가게 됩니다. 자연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지요.
-어떤 때든 건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킬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오래도록 보유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압도적인 성공에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나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고 반성하고 성공은 운의 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른다고 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
-버핏의 투자는 '훌륭한 기업을 사는것, 파는 것은 기본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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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읽는 중…
워렌버핏이 위대한 투자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버핏의 연대별 삶의 원칙을 모아 놓은 글을 보니
왜 버핏이 위대한 투자자가 될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됐다. 무엇보다 6세에 작은 사업을 시작하고 11세에 처음 주식투자를 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어린 시절부터 작은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대단해 보였다. 또, 평생 스승이라 부르는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좋은 스승을 만났다는 자체도 범상치않은 환경에서 자랐음을 알게되어 어린시절의 가정환경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돈은 무엇이며 투자는 무엇인지 전혀 모른채 살아온 나 자신과 어릴 때부터 사업과 투자를 알아가며 복리의 힘을 알아간 버핏은 출발점 자체가 너무 다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자녀에게도 경제교육과 투자를 적극 가르쳐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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