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해 공부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오프닝 강의를 보았을 때 초반에 너나위님의 ‘투자에서의 리스크는 분산투자 이런게 아닌 투자에 대해 모르는 본인이다’ 라는 말을 듣고 좀 뜨끔했습니다. 코인이나 주식에 투자할 때, 그냥 주변의 말을 듣고 휩쓸리듯이 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듣고 배우게 된 것은 크게
알파 투자는 보통 5년이 되지않는 단기적으로 하는 투자로 위험성이 높고 성공이 힘든 투자이고
베타 투자는 5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하여 복리의 성질을 이용해 이득을 얻고 위험성이 낮지만 환금성이 별로인 투자인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단기적, 5년 이하로 할거면 차라리 적금 등을 통해 현금을 모으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이번에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해 초기 자금을 조금이나마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는 기대 수익만을 보는게 아니고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을 봐야 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득을 보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의욕이 넘치다 나중에는 지칠 수 있겠지만 투자의 리스크인 무지를 줄이기 위해 마인드셋을 하며 노력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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