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기회(chance)를 잡는 투자자 챈s입니다❤️
갈아타기를 시도하면서 느낀 중요한 것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서는
잘 만들어놓은 앞마당
이 중요합니다.
갈아타는 다음 단지의
가치에 대한 파악이 잘 되어 있어야
“OO단지는 △△가격이면 매수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더욱 매도에 확신을 갖고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도 실제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면서,
기존 물건을 매도했을 때
쥐어지는 돈이 얼마인지를 계산했는데
다시 앞마당을 펼쳐보았을 때
단지 우선 순위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서야 잘 만들어놓은
앞마당의 중요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앞마당이 없거나, 선명하지 않더라면
이렇듯 갈아탈 물건의 우선순위,
마지노선을 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갈아타기 할 때는 갈아탈 단지의
가치를 확신할 수 있는 선명한 앞마당이 중요합니다.
즉, 만들 때 부터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매도가 언제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갈아탈 물건을 찾아 놓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다만 말 그대로
‘매도가 언제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더욱이 갈아탈 물건을
그때 그때 계속해서 리스트업해두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매도가 내일 된다면
어떤 단지로 갈아탈 수 있을까요?
이렇듯 갈아타기 리스트가 없다면
매도가 되는 그때서야 움직이고,
심지어 지금 시장처럼
지역이 규제로 묶이는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뒤늦게 행동하게 되면서
투자가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통해 쌓은 실력은
어디 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갈아탈 물건 리스트(보물 주머니)를
미리 만들어둔다면
이 가격이면 바로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
그 일련의 행동들이 매도를
더 적극적으로 하게 만드는
동인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저도 갈아탈 물건을 찾지
못했을 때는 소극적이었는데,
물건들을 추려놓고 나니
더 팔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행동을 더욱 크게 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갈아탈 물건은 이렇듯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매도를 도와주시는 것은
투자자와 뗄 수 없는 파트너
부동산 사장님이십니다.
그동안 저는 물건지 사장님께
새해에 과일 선물을 드리며 인사 드리기도 하고,
지역 상황에 대해서 여러번 여쭤보며
안부 인사 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예를 들어 해당 사장님은 전세를 빼면서도
제가 먼저 말씀드리기도 전에
어떤 손님들이 다녀가는지,
왜 선택을 하지 않는지를
알려주시는 감사한 분이셨습니다.
이번에 매도를 시도하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려 하셨습니다.
매도하려고 하는 물건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장점으로 만들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수를 하는 입장에서는
안좋을 수 있지만ㅎㅎ 그러면서도
“부동산은 정말 사람이 하는 일”
이라는 것을 더욱이 느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잘 맞는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마음 깊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갈아타기를 시도하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서 나눠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것은 기본에서부터 시작한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달 한 달 제대로 만들어놓은 앞마당이
갈아타기를 할 때도 빛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서 하루를
차곡차곡 잘 쌓아나가시고,
성공적인 갈아타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