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은 마스터님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고 인상깊었던 것
그리고 제가 진정으로 투자생활을 했을 때
바라고 있는 모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독립된 투자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동안 저는 매물코칭, 튜터님 통해서 모르는 부분 알게되고
코칭받고 투자를 진행했지만
언제까지 누군가에게 물어볼수는 없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꼭 직장에서 연차는 쌓였는데 그 연차만큼
나는 아는 것이 없을 때
그 막막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독립된 투자자가 될려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답은 투자할때마다 무엇인가를 남기기!
떳떳하게 투자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복기해서 남겨놓기!
그래서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있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 일단 하자’
‘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야’
평소 제가 스스로 생각했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마스터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저는 실패를 두려워했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실제로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그
것을 온전한 제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았던것같아요
그냥 적당히~ 고만고만 하게 늘 했던것같아요
나는 왜 성장하지 않았지?
나는 3-4년정도 투자공부했는데 왜 제자리이지?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때쯤 이번 강의를 듣게되었고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도 읽게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될 방향과 제 마음가짐에 대해 가이드를 받게 된 것 같아요
성장후기까지 같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강의부분에서는 온라인 강의는 업로드 되는 날,
늦어도 다음날까지 완강하고 후기작성까지가 목표였고,
오프강의는 대구 내려오는길에 후기작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4강 오프강의때부터 밀리기 시작한것같아요.
임장준비를 위해 강의가 뒷전이 된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임장은 전임 60회, 매임 50회였지만 달성하지 못 했습니다.
전임 60회로 잡은 이유는
모든 단지들에 전임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하루에 다 하면되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미뤘던것같아요.
전임이 정말 중요한부분인데 놓치고 있습니다.
다음 임장지에서는 다시 전임 60회 도전하겠습니다.
매임도 50회 였지만 절반정도 밖에 못 했습니다.
평일 매임을 이번에 하지 못 했습니다.
지방임장에 평일에 분명히 시간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리공을 지켜야되서’라는 핑계로 못 갔던것같습니다.
다음 임장지에는 매임을 3일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부분에서는 1,2호기 투자할 때 나는 떳떳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호기는 트레킹하다 운연히 얻어걸렸고
전세 낀 물건이어서 매코넣고 허락받고 매수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스스로 열심히 했던 것은 없는 것 같았어요.
2호기 역시 강의에서 계속 서울에 투자하라고~ 말씀해주시고
돈도 갑자기 생겨서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물건도 털어봤고 전임, 워크인도 무수히 많이 했습니다.
이때 참 많이 배웠던것같아요
그래도 지금 복기해보면 아쉬웠던 점은
협상을 자신있게 못 했다는 부분, 수리비를 너무 타이트게 잡아서
결국 투자금이 더 들어간 부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인테리어도 진행하게 되면서 대략적인 인테리어 시세를 알게 되었어요
이번 매임할 때 대충 수리할부분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건 좋았던것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내가 투자자로서 스스로에게 떳떳한가?
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되고 고민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당당한 독립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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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지가 떨어진다고 지방이다고 절망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에 투자하기.
임보마지막에 협상제안까지 남겨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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