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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자존감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심플라이프
3. 읽은 날짜: 25.11.2 (다 읽지 못함..)
4. 총점 (10점 만점): / 8점
| 본 것 (내용 정리) | ||
| 페이지 | 중요 문장 | 느낀 점 |
| 24 |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 외모를 보기 좋게 가꾸고, 말투나 행동, 심지어 능력과 직장까지 바꾼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에 앞서 ‘내가 나를 사랑하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을 할 때 상대와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 나에 대한 확신이 약하면 상대를 생각해야 할 때 나를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야 할 때 상대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 나에 대한 확신이 약하면 상대를 생각해야 할 때 나를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야 할 때 상대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문구를 이해하기는 아직 어렵지만.. 내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마음이 있으니까 상대방을 생각할 줄 아는구나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자존감이 충분히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
| 27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사랑할 필요는 없다.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을 하는데 굳이 이별을 앞당기는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 사랑이 끝나면 어떻게 하나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다. 사랑하는 상대를 시험하거나 괴롭히지 말고,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더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어야 한다. 사랑은 워낙 복잡한 감정이라서 종종 혼란을 야기한다. 의심이나 속박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땐 맘껏 사랑하기를 바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매일 잠들기 전에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자." | 사랑의 가치를 ‘지속 시간’이 아니라 ‘진심의 깊이’로 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사랑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지금 나는 모든순간 사랑, 상황, 사업 모두 진심을 다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애매하게 걸치고 있는거 아닌지, 애매하게 해서 피해를주고 있는거 아닌지 생각이 든다.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기존꺼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따로 시간을 더 내서 할 수 있도록 해보자! |
| 30 | "여기서는 그동안 몸에 밴 나쁜 습관과 헤어지는 연습을 해보자. 늦잠 자는 습관, 밤에 폭식하는 습관,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는 습관과도 이별할 필요가 있다. 나쁜 습관은 중독으로 이어지는데 영어로 중독자를 뜻하는 ‘addict’는 로마 시대에 노예를 뜻했던 ‘ict’에서 파생된 단어다. 그만큼 나쁜 습관은 우리를 종속시킨다. 당연히 거기서 벗어날 때 자유가 주어진다. 지금 어떤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지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과 이별하면 어떤 점이 좋아질지도 적어보자" | 나쁜 습관은 들기 쉽고 벗어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쁜 습관은 의존하게 되고 중독된다.. 술 줄이기 ㅎㅎ -> 다음날 숙취가 없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 시작 휴대폰 줄이기 -> 눈이 덜 피곤하고, 도파민에서 벗어나게 되면 소소한것에 기쁨을 다시 느끼게 되지 않을까? |
| 38 |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답은 과정에 있다. 과정에 몰입하면 된다. 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과정은 현재의 일이다. 과정에 집중한다는 건 결국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일이다. 가령 취업을 하고 싶다면 취업을 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만 생각해야 한다.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면, 평가는 수능 시험 당일이고 과정은 오늘 공부를 하느냐 마느냐다. 오늘 공부할 언어 영역이나 수리 영역에만 집중하는 것 말이다. 평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현재의 영역도 아니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쁘더라도 상처가 적다. 비록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은 훌륭했다는 만족감이 남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답이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다시 내 강연 얘기로 돌아가자면 요즘 나는 강연이나 발표를 할 때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오로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힘들 때마다 펼쳐보기 위해서, 내 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쓴다. 그러다 보니 그전에 비해 훨씬 나에게 몰입하게 됐다." |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오늘 하루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몰입을 하게 되고 몰입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이해를 했다. 문구 그대로 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그걸 벌써부터 생각한다고 하면 시간 뺏기고 나의 집중력만 흐트러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해야할일은 정해져 있고!! 오늘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나래비해보고 그걸 위해서 하루 하루 달려보자!! |
| 47 |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알고 있다.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떤(what)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에 어떻게(how)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결정하기까지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지 않는다. 결정 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는 힘’이다. 그들은 타인이 무심코 내뱉는 말,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는 말, 질투에 섞인 비아냥 등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마음에 줏대가 있고 단단한 자기 기준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봐도 크게 이상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로 가진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는 ‘내 투자는 옳았어’라며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누가 봐도 상식적이고 함부로 뭐라 할 수 없는 결정을 한다. 처음부터 정답이 정해져 있던 것처럼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결정에 만족한다." | 결정을 잘하는사람 = 자존감이 높은사람 인거 같다. 나도 선택의 기로에 서면 항상 선택하고 후회를 하는거 같다. 그 후회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흩어지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내면의 기준을 줏대를 확실하게 잡고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표로서 내가 결정을 못하고 방향성을 이상하게 잡으면 나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할 때 좀 더 확실하게 기준을 잡고 명확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또 결정을 후회하지 않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보자! |
| 결정력은 정보보다 ‘내면의 확신’에서 나온다는 걸 깨달음. 대표로서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선택 후 후회하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느낌. |
| 결과를 미리 걱정하는 건 현재의 집중력을 빼앗는 일 |
| 특히 술, 휴대폰처럼 작지만 반복되는 행동이 내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다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작성하면서 깨달았다.. |
| 이미 하고 있는 일이나 관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병행하기 |
| 하루의 우선순위를 ‘나래비’ 세워서 정리하고 하나씩 실천하기 (쓰잘데기없는 생각 하지말기) |
| 한 번 결정했으면 후회 대신 실행과 점검에 집중하기 |
| 에너지를 뺏기는 행동들을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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