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오래 살아 남으려면 단순히 일만 잘해서는 부족하다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고 조직내의 다양한 역학을 이해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정치적인 요소가 강하고 조직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게임에 능숙한 사람들이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직장생활 30년 넘게 하면서 느낀건 직장에서의 각자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조직에서 오래 살아남을수록 자연스레 ‘선임’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이는 더 많은 레버리지를 가질수 있는
의미가 되고 본인의 입지를 강화할수도 있다
혈연.학연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한다
성실함만으론 승진할수 없는 한국의 기업문화속에서
조직역시 정치판이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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