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억짜리 매수를 생각하고 있고 제 매물은 14억 5천에 내놓았습니다.
매수자가 제 매물을 보고 마음에 든다며 계약하고 싶다하더니 3천만원 깎아달라고 부사님에게 요청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부사님에게 제가 갈지역은 오히려 1억원씩 올라서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매수자가 저에게 깎지않을테니 중도금 10프로만 받을수있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중도금은 몇프로가 적당한가요?
제가 갈려고 하는 지역 부동산은 20~30프로 부르더라구요. 상급지는 40~50도 부른다고 하는데 매수할 부사님이 말하시는데 얼마를 중도금으로 해야 안정적으로 거래될수있을까요?
저도 충분히 받아야 매수할 물건에 중도금을 줄 수 있는데 10프로는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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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집마련목표님 안녕하세요! 매도하시는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ㅎㅎ 우선 중도금을 넣으면 계약을 파기할 수 없으니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목표님이 매수하려는 곳의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중도금을 얼마나 받을지 정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집마련목표님 안녕하세요. 중도금은 몇프로라고 정해진 것은 없으나, 통상 매매가의 40% 수준으로 진행하긴합니다. 다만 이는 협의로 조정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안리님 말씀처럼 중도금을 받으면 계약을 취소할 수 없기에 계약 파기는 걱정없지만, 매수하시는 집의 중도금도 주셔야 되는 부분이기에 자금 상황을 잘 계산해보시고 받을 금액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거래가 잘 성사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내집마련목표님, 안녕하세요~!ㅎㅎ 중도금의 경우 몇 %가 적당한지 정해진 것은 사실 없습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집마련목표님이 필요하신 금액으로 협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중도금을 받게 된 이후에는 계약을 파기할 수 없어(배액배상으로 계약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 매매 절차를 안정적으로 진행 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금액이 아니더라도 꼭 포함시켜야하는 점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