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즐겁게 성장하고 있는 감사하는신바람 감신 입니다.
2호기 계약하고, 인테리어 준비하고, 1호기 잔금하고, 회사일하고….
정신없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10월 이었습니다.
마침 고3, 중3 아들 딸 입시 시즌이 시작되는 11월 이구요.
정신없는 시기에 애들 입시라는 핑계거리가 생기니 살짝 쉬고 싶었네요.
집사람의 요청도 있었지만, 마음 가짐이 불손(?)했었습니다.
오프닝강의에서 더 힘드신 분들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힘드신데, 더 열심히 생활하시고 하나씩 하나씩 이겨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열심히 하셨지만 시기가 맞지 않아 낙담했지만 다시 일어선 분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그 일은 하나씩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조모임을 못 하지만, 이전 동료들이 있고.
강의 열심히 듣고, 임장가고, 임보써겠습니다.
모든 월부인 뿐만 아니라 월급쟁이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목표 이룰 때 까지 힘든일 하나씩 넘어서
끝까지 갈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