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독서 구와바라 데루야의 <워런 버핏 삶의 원칙>으로 이어갑니다.
p.251 "머리 좋은 사람들이 지금껏 몇 명이나 고배를 마시며 배운 것이 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p.255 "누군가 지난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이번 주에 내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주식을 사는 이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이 '값이 올랐으니까 산다'라는 이유입니다."
p.257 버핏의 말에 따르면 리스크란 '무지'에서 비롯된다. ..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이며, 모르는 회사에 아무리 분산 투자를 해봤자 리스크는 줄일 수 없다.
p.258 "돈을 버는 건 간단합니다. 오히려 쓰는 법이 어렵지요." .. 버핏도 게이츠도 돈을 버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천재지만, 한편으로는 '올바른 돈의 사용법'을 고민했다. 두 사람에게 돈을 쓴다는 것은 돈을 버는 일 이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주제였다.
p.261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 버핏은 투자의 근거를 밖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고민한다.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p.266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 투자할 때는 버핏이 말했듯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p.275 버핏은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래를 맡길 사람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도 상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과거의 교훈은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례 없는 리스크를 간파하고 철저히 대비하고 위험을 회피할 줄 아는 지혜와 힘이다.
p.278 "투자란 IQ가 160인 사람이 130인 사람을 쓰러트리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합리적인가 그렇지 않은가가 문제입니다." 투자는 단순히 지능을 겨루는 게임이 아니다. 성격과 합리성도 투자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p.279 버핏은 성공과 실패 가운데 실패가 오히려 더 가치 있다고 여겼다. ..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p.287 버핏은 '공포'와 '탐욕'이 언제 유행할지, 언제 가라앉을지 예측하려 하지는 않았다. ..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p.295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과 성과는 하늘과 땅만큼 달라진다. .. 좋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란 유한하며 무엇보다 귀한 자원임을 알고 행동한다.
오늘 읽은 내용은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후반부입니다.
-버핏의 말에 따르면 리스크란 '무지'에서 비롯된다.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좋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란 유한하며 무엇보다 귀한 자원임을 알고 행동한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엄청난 부자지만, 사치와 낭비를 싫어하고 식사로 햄버거를 자주 먹는 소박함이 공통점이네요. 올바른 돈 사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어마한 돈을 기부하는 세계 최고 부자들, 정말 멋집니다.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가, 질문을 던지는 게 이 책의 매력인 듯요. 오늘도 즐겁게, 충실하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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