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운대로 잘 따라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파파조입니다.
23년 12월, 열기반 수강을 시작하며 1년 조금 지난 올해 봄에 1호기 투자를 완료하고
계속해서 독강임투를 하면서
‘나의 방향성이 맞는 것일까?’ 그리고 ‘미운 오리처럼 보이는 내 0호기, 어떻게 해야하지?’의 궁금증을
가지고 밥잘 튜터님께 첫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코칭 받기 전 ‘어떤 부분을 질문할까?’라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여러 번 생각하고 현재 마주하고 있는 나의 상황에 대해
밥잘 튜터님의 어깨에 올라타자라는 생각을 하며
질문지를 작성했었습니다.
투코를 받기 위해 대기하면서, 아니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순간부터
정말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었지만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튜터님 덕분에
많은 것을 물어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튜터님 감사랑합니다^^)
투코를 진행하면서 투코 전에 가장 궁금했던,
0호기 매도 방향, 앞으로의 방향성 그리고 유리공과의 관계에 대해
튜터님의 강의와 같은 코칭의 진행되었고
마치 튜터님께 1:1 과외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1:1 과외 같이 진행되었던 투코에서
‘파파조님,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라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월부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헛된 시간은 아니었구나 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후기로 작성할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투자자로의 방향성,
그 동안 노력한 결과에 대한 튜터님의 응원과 격려 등
튜터님의 따뜻함을 많이 느끼며
투코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코가 끝나고 나서도 긴장감이 풀리지 않았는데
튜터님과 기념사진도 무사히 찍고 마무리하였고
튜터님의 40분 넘는 코칭을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복기하며
왜 코칭을 받는지, 코칭 받길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투자자로 성장하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 그리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