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투기 38조는 정말 다이나믹하고 복된 일이 많은 조였다.
분홍밀크티님(조장님)과 다랭구끼끼님이 1호기를 하였고,
베르베린님은 1호기 투자 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중이었고,
저는 2호기 세입자 전세 대출까지 마감하는 달이었다.
또한, 부산 전문가이신 우다온님과 멘탈술사님까지 계셔서
부산은 빠른 시일 내에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충돌이님과 우하늘님의 부동산 공부에 대한 진심과 노력에 대해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2호기까지 했다고 하나도 자랑할 것은 없지만
나의 실수와 나의 경험이 조원들이 겪는 상황에 참고 사항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나의 실수에 대한 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포기하지 않고 이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 남는다면
이 시장이 알려주는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말 각자의 열정이 모여서 행복한 10월 한 달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조원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응원하면서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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