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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Value] 월부챌린지 271회 진행중 : 11월 4일차

25.11.04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누가 무엇을 해서 돈을 벌었다더라.

얼마를 벌었다더라 같은 말은 듣지 말아야한다.

가벼운 귀는 생각을 흩트리고 판단을 무디게 하며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의 방법과 수단이 있고 각자의 목표가 있다.

목표는 믿는것이지 의문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투자는 단순히 어떤 기술이나 정보가 아닌것 같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꾸준히 관리하고 견뎌내는 것이다.

매일매일 누적되는 지식보다 한 단계 더 올라선 인생관과 가치관에 대해 배워가는 것이다.

결국에는 뭘 해도 안될 놈에서 뭐라도 하면 될 것 같은 놈으로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켜가는 과정인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보면 진부하기 짝이 없다.

일찍 일어나고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관심 분야에 깊이 파고 들고

운동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당장 일어나서 실천하고

메모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고

방대한 목표를 만들고

자신을 통제하고

윤리적이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

어디서 배껴쓰기라도 한 것 처럼 똑같다.

그럼에도 진부하고 뻔한 과정이 바로 성공의 함수이다.

함수라고 하면 어려우니 덧셈 뺄셈이라고 하자.

 결국 성공은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덜 하는지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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