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꿈세니입니다.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벌써 한 달이 훌쩍지나
지투기세반의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1낼조 조원분들과도 정말 즐겁게 임장하고
올뺌하며 한 달을 보내서 마지막이라는게 정말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한 달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좋은 점도 많았지만
제 자신에게 아쉬운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일기 팀장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도
아쉽고 올뺌 더 많이 참석하지 못했던거, 전임 몇 번 못한 거 등등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이 많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기에 또 다음달을 어떻게 보낼지
열심히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쩍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겠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절대 쉽진 않았지만
조원들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면 한결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단지에 대한 이야기 나누다 보면
혼자 임장할 때 현타오던 순간들도 잘 느낄 새가 없어서
오히려 지역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부산에 앞마당이 많으셨던 조장님,
여러가지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함께 보고 느끼고 인사이트 나눠주신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단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노련하게 이끌어주셨던
챠밍타임 조장님,
강인한 체력으로 임장, 임보를 해치우며 저희를 채찍질 해주신
뚜랴님,
1호기 선배님다운 지혜로 궁금증을 풀어주시던
가능한님,
조용하지만 강하게 임장도 척척 해내시던 저의 매임짝꿍
부스님,
임장하면서 이야기 많이 나눠서 좋았던 귀여운
뽐뽐님,
밝은 에너지와 목소리가 너무 좋았던
크루아상님,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혼자서 임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던
태권소녀v님
저의 첫 월부생활에 도움을 주었던 선배님인
보앙님,
덕분에 한 달 무사히 앞마당 완성하며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앞으로의 계획도 잘 짜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 안에서 열심히 공부해나가며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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