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5] "내년에 이사가려고 했는데 어쩌나"…마음 급해진 서민들 #409



📍 "내년에 이사가려고 했는데 어쩌나"…마음 급해진 서민들

📍 아파트 공시가율 ‘69%’ 일단 그대로…서울 아파트 보유세는 올라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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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이사가려고 했는데 어쩌나"…마음 급해진 서민들

🔹️ 무슨 일이야?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내년 전국 주택 전셋값 4.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나와

🔹️ 이유는?

- 입주 물량 감소 및 매매 수요의 전·월세 전환 등 때문

- 수도권 중심으로 전세 물건 부족 현상 심화될 것으로 예상

🔹️ 주택 인허가 및 분양 물량 전망은?

- 2026년 기준, 주택 인허가 47만 가구·분양 25만 가구 수준일 것으로 전망

→ 올해 전망치(주택 인허가 44만 가구, 분양 21만 가구)보다 증가

→ 그러나 치솟는 공사비, 금융 조달 여건 악화, 건설안전 규제 등으로 실제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건설 경기 전망은?

- 내년 건설 수주, 231조2000억원(올해 대비 4.0%가량 증가) 예상

- 공공 수주의 증가를 예상

💬 김성환 연구위원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의 조기 공급, 민간 사업성 제고, 지방 정주 여건 개선 등이 병행돼야 실효성 있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가능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042860i

📍 아파트 공시가율 ‘69%’ 일단 그대로…서울 아파트 보유세는 올라 [부동산360]

🔹️ 무슨 일이야?

- 정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동결할 전망(69%)

- 다만, 한강벨트 중심으로 아파트값 급등했기 때문에 보유세 부담은 늘어날 전망

💬 국토부 관계자

“공동주택은 올해와 같은 69%, 토지·단독주택은 시세변동만 반영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보고 있다”

🔹️ 공시가율 동결, 이유는?

- 공시가율 인상 시, 건강보험료 상승·기초수급 대상 탈락자 속축 등 부작용 있을 수 있다는 판단

→ 내년 지방선거 앞두며 보유세 폭탄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 작용한 것으로 풀이

💬 우 위원

“올해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올라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 없이도 보유세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역별로 집값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어 세 부담에 따른 편차도 클 것”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08048?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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