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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임차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담님 오랜만에 연락드려요" "네 무슨일이세요?" "저.. 사실 누수가 나서 불편한 게 있어서요..." "아 정말요? 불편하셨겠어요. 관리사무실이랑 윗집 집주인과 이야기해서 조치해볼게요"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괜찮으니까, 시간 되실 때 조치 부탁드려요." 누수가 터진 집에 사는 고맙다는 임차인. 2년 전 문고리도 당당하게 수리해달라고 했던 임차인.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7천만원이 오른 현재, 갱신 시점 전월세가 없어 오갈 곳 없는 임차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댓글


험블creator badge
25.11.05 20:56

정말..... 큰일입니다 ㅠㅠ 전세가 너무 많이 오르고 있네요.. ㅠㅠ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튜터님!

가즈엇
25.11.05 20:56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담튜님♡

돈죠앙
25.11.05 20:57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7천만원이 올랐다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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