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11기 27조 분홍밀크티] 부자의 마인드

들어가며: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기 직전까지도 망설이다가

강의를 듣지 않으면 한 달을 그냥 통으로 놀아버릴 것 같아서 

환경 안에 있으려 수강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직전 조에서 첫 조장 노릇을 제대로 못해서 죄송한 마음과

이번에는 최대한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재테크 기초반에 한 달 동안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하나씩 부러트려 나가자

   50+50은 수학에서나 100이지 현실에서는 50이다

   뭔가를 하고싶다면 한 번에 하나씩만 파야 한다

  → 직장 환경 상 주식을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나는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을 택했고,

       부동산 하나만 하기에도 벅차다. 나에게 ‘안 해야 될 것’은 주식이다.

  → Action: 모르는데 투자하지 않기. ‘오를 것 같은데?’ 금지!!

2. 리스크를 항상 고려하라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얼마인가?”를 항상 생각하라. 

  → 절세계좌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 전 계좌를 참 많이도 만들어 놨었다.

      1호기 투자하느라 거의 대부분 계좌를 정리하며 든 생각은,

      '아 내가 운이 좋아서 수익을 냈구나. 운이 좋아서 상승장에 잘 팔고 수익을 얻었으니 망정이지

      운이 좋지 않아서 손실이 난 상태에서 세금까지 냈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였겠구나.

      무위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예적금을 너무 무시했구나. ' 였다.

   부동산이라는 알파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한편으로는 베타 투자도 같이 하고 싶다는 욕심에 사로잡혀 있던 것이다. 이제 정리되었으니, 알파 투자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돈을 모아야겠다 

 →Action: 예적금 비교해보기. 청년 도약계좌 알아보기

  한 달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