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하나씩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25년 11월 실전반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첫 1강은 권유디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실전반에서의 목표설정, 현재시장상황, 투자의 기준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전반 목표 설정]
실전반에 왔는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까?
실전반이 시작되고 아직 확실한 목표를 잡지 못했었는데,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목표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ex. 투자) 로 하면 안된다.
단기적인 목표에 도착하면 그 다음이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목표를 크게 잡아야 지금의 규제속에서도 내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생각해볼 수 있다.
단기적인 투자 목표보다는 n년차 투자자 중 최고가 될거야 같은
큰 목표를 잡는다면 투자는 따라올 것이다.
내가 순항하는 단계인지
이륙하는 단계인지 알고
목표를 잊지 말고
현실에서 최선의 판단을 해보기
나의 실전반 목표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임장, 임보, 전임, 매임 목표대로 행동하기!
[현재 시장]
2025년 11월 현재 수도권 시장
10.15 규제가 나온 후 시장이 많이 변한 것이 느껴집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후에 강력한 규제를 처음 느끼고 있는데,
지금의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될지
과거를 보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시장에서 투자를 하고 싶었던 단지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서 초조함,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급지의 단지에만 투자해야하는 것이 아닌,
벌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면 된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보다
가격이 싼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상급지, 하급지 나누는 것이 아닌
벌 수 있는 투자를 하면 된다는 것.
하급지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못 버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상승 막바지에는 상급지보다 더 벌 수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에 투자한다
[투자 기준]
“저환수원리의 디테일”
이번 강의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다시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마다 저환수원리를 들어왔었지만,
시장이 변하면서, 시세가 변하면서
저환수원리에서 디테일이 달라질 수 있구나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시장에서 투자가 더 심플할 수 있다!
저평가에는 절대적저평가가 있고 상대적저평가가 있는데
가격이 많이 오르기 전 전고대비 얼마나 가격이 빠져있는가를 봤다면,
이제는 전고점을 뚫은 단지들이 있고, 아직 전고점을 뚫지 못한 단지들도 있어서
절대적저평가가 심플해졌고, 상대적저평가를 가치 좋은 단지로 생각하면 된다.
환금성을 이전처럼 몇세대 이상, 층수, 향 등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세대수가 적어도 지역내에서 좋아하는 단지인지
내 포트폴리오에 넣어도 될 단지인지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단지인지
주변상승때 같이 상승하는지 주변 시세 따라가는지 거래되는지
거래량은 괜찮은지 등..
단지의 수요, 가치를 잘 파악해야 환금성을 알 수 있다!
항상 어려웠던 수익성
과거의 수익률을 보는 건 어떤 의미인지
오늘에야 비로소 조금은 안 것 같았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수익률을 볼 때가 있고 수익금을 볼 때가 있구나 배웠고
현재시장에서는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배웠습니다.
더해서 전세가율을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전세가율이 붙었을 때 어떤 시장의 흐름이 오는지
대세상승장에서의 전세가율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지
수익률, 전세가율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생각해보는 관점이 많았고
임보에 생각 쓸 때 적용하기 너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중요☆
저축액이 적을수록 리스크를 중요하게 봐야한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리스크를 줄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최근 규제로 전세를 새로 맞춰야 할 때 협조를 받아야 하는 것,
대출은 지양하지만 만약 받는다면 대출은 감당가능한 대출만 받아야 한다는 것 !
왜냐하면 1년주기로 신용대출이 갱신되는데 만약 갱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 올 수 있기에 리스크가 가장 중요하다.
감당가능한 투자를 한다.
저환수원리 맞을때만 투자한다.
저축액이 적으면 리스크를 중요하게 봐야한다.
[사례]
유디튜터님의 수도권 투자 사례를 들으면서
투자원칙을 꼭 지키면서 투자해야하는구나
저환수원리 꼭 잊지말고 나의 투자에 적용하자 생각했습니다.
유디튜터님의 지방의 매도 과정에서 배운 점을
나중의 나의 지방 매도 과정에 꼭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튜터님께서 먼저 경험한 내용을 강의로 배울 수 있다니
배울 점, 적용할 점이 많아 정말 좋았습니다.
[마인드]
투자활동을 해나가면서, 가끔씩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을까?
맞게 해나가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1강 마지막 부분에 유디튜터님께서 하신 말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돈의 어려움을 내가 치루겠다.
가족이 아닌, 내 자식이 아닌, 내가 대가를 치르겠다."
"무게를 견디고 그냥 하세요.
지금 2017년이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10억 20억은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오는 거에요.
최고가 되세요.
실력을 만들면 다 따라옵니다.
무게를 견디고 결과를 만드세요."
투자활동, 이렇게까지 하는 게 맞았습니다.
대가를 치르고 결과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현재시장, 투자의 기본원칙, 마인드까지
많은 것을 나눠주신 권유디튜터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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