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1월이라니
벌써 3강이라니
월학에 오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10.15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서
10월 수도권 앞마당 만들때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여 집중한 것 같습니다.
규제 이후
구공즈의 관심사는
‘그럼 수도권 투자는 이제 못하는 건가?’
나아가
‘비규제 지역 중에서 어디부터 가야하는거야?’
혼란스러웠습니다.
특히, 우리 구공즈 반원 분 중에는
수도권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도 계시기때문에
더더욱 고민 되었던 것 같습니다.
궁금증을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신
오렌지 하늘 튜터님의 강의 후기
바로 갑니다!!!
결국 투자자는 어디에서든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비규제 지역으로 묶인 곳을
바라볼 때
‘거기 별로라서 비규제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비규제 지역이든 지방이든
충분히 돈 벌 수 있다는 것이 본질이었습니다.
비규제 지역도 강남 한 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며
지방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싸기에
어.디.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투자하는 시점에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똘똘한 한 채’ 라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후회했던 적도 있습니다 .
그냥 빚 조금 더 내서
좋은 걸 할걸…
그런데 투자자라면
오른 가격…비싼 가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안오른 것 중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현재 수도권 1~3군은 비싼 구간이며
하위 생활권까지도 상승 흐름이 왔습니다.
반면 4~5급지는 선호도 높은 단지는 상승했으나
여전히 전고점을 넘지 못한 단지도 많다는 것을…
즉, 4~5급지 단지들이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순서가 아니였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비규제 지역, 어디로 달려갈래?
결국
비규제 지역도
교통이 중요하며
퉁쳐서 보는 것이 아닌
개별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북권의 비규제 지역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그 안에서도 생활권별 우선순위
단지별 선호도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헷갈렸던
좋은 생활권 20평대 VS 덜 좋은 생활권 30평대
위치 차이가 크지 않다면 10평을 더 넓게 가져가는 것도
수요 측면에서 나을 있다고 하셨습니다 .
그만큼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이라는 전제가 붙은 것이겠죠?
서남권 비규제 지역의 예시를 통해
결국 비규제 지역이 오르려면
주변 상급지의 상승 흐름이 와야 한다는 것을…
급하게 비규제 지역부터 달려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규제 지역을 투자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상급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결국 정답은 없다. 나에게 맞는 것만 있을 뿐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
어디를 할 지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수도권 투자로 선택한 단지는 아쉽고
지방 투자로 선택한 단지는 좋은데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
지방이 싸더라도
수도권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며
지방 광역시라고 하더라도 수도권 외곽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자산 운영을 하는데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도권 투자VS지방투자의 선택에
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자산상황, 앞마당 보유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게 아닌
나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찾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오하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가장 BM하고 싶은 부분은
투자 검토할 때
단순히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수도권 투자한 경우 ,지방 투자한 경우 등
케이스로 나누어서 직접 쓰면서 해보는 것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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