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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같은 이 삶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매일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하면 하루의 시작이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 카페인 꽉꽉 채운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휘몰아치는 업무를 처리하고 정신 차리고 나면, 어느새 해는 뉘역뉘역.. 다시 집을 향하는 지하철에 몸을 던져 집에 도착하면 나는 다시 한 아이의 엄마 모드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10년전 나의 모습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나에게는 큰 의미도 즐거움도 없었던 일상.. 이런 삶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랬다. 10년전 그 절실함과 간절함이 나를 여기 이 공간 월부에 오게 하였고. 5년전 과감한 은퇴를 할 수 있었다. 오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수강생이 말씀하셨다. 강사와의 만남때 해주신 방향대로 실행해서 투자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사랑한다고(그건 쫌 쑥스럽..ㅋ) 은퇴를 곧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조금이나마 희망과 길을 보여주기 위해 50을 곧 앞두고 있는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댓글


야유요
25.11.06 01:00

BEST |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멘토님!!!

수수진
25.11.06 00:57

처음 온 간절함 잊지 않고 목표만 바라보겠습니다 멘토님🤍

라이프리
25.11.06 00:59

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시며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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