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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서투기 29기 30조 러브송] 양파링 멘토님 2강 오프강의 후기

25.11.06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

닉네임과 전혀 다르게 우당탕탕 정신없이 우아하지 못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러브송 입니다 ㅎㅎ 

 

지난 달에는 지루 할 만큼 회사도 집안도 조용 하더니 …

올해 마지막을 서투기와 함께 뜻깊게 마무리도 하고, 10.15 대책 이후 강의 내용과 구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서투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알았는지 아이고… 역시나 회사일 집안일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터지고 있습니다 😂 웃프다)

 

10.15 규제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럭키 비키하게도 제가 조장을 하게 되었고 오프 강의까지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칠 수 가 없어 회사 눈치 상사 눈치 다 무시하고 월부 강의 들으러 달려 갔습니다. 

 

서두가 긴 만큼 이번 2강 양파링 멘토님의 오프 강의는 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임장 보고서는 정말 이렇게 써야 하는데 그동안 제가 썼던 임장 보고서는 그냥 말 그대로 보고서 이지 그 자료를 가지고 투자 단지 하나 제대로 뽑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도대체 무엇이 문제 일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고

지역분석, 입지 분석을 제대로 풀어 내지를 못하니 그 지역의 생활권 순위를 가르는 기준이 모호 해 지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A 지역이 경기도 B 지역보다 입지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A 지역 내 상위 생활권 아파트 가격이 B 지역 신축 아파트 보다 낮은 경우 나는 보통 ‘A 지역이 B 지역 보다 입지 가치가 낮은가’ 라고 생각하며 본질을 흔들어 버렸다. 

‘A 지역에 있는 아파트가 저평가 되어 있다'라는 생각까지는 아직 확신이 부족한거 같다. 

 

그 동안 내가 늘렸던 앞마당 지역들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선호하는 이유들이 명확 하게 나와 있는 지역들 이었습니다.

내 스스로가 지역 분석과 입지 분석을 통해서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입지적인 강점이 무엇인지를 찾는 능력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양파링 멘토님의 A 지역 분석 강의에서 배운대로 지역을 제대로 분석하고 입지가치를 파악 한다면

현재 나의 상황, 투자예산 및 대출 실행력을 기준으로 10.15 규제가 나온 현재 이 시장에서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하며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2강에서 꼭 기억하고 적용해 보고 싶은 몇 가지를 정리하며 강의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여러 지역을 알고 가격 레이어가 쌓이다 보면 비교 평가를 잘 할수 있다. 

     

  2. 대단지가지는 장점: 안전적인 수요, 자체 생활권 형성(단지가 하나의 도시처럼), 시세 기준점(대단지=브랜드), 

      노후 시 미래가치(재건축하기 유리)

 

  3. 개발 사업 규모가 클수록 그 지역은 천지 개벽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재개발 예정지 나홀로 아파트, 구축 아파트 무시 하지 말고 살펴 봅니다. 

      다만, 환금성은 기본입니다. (300세대 이상)

 

   4. 주변에 신축 단지가 들어오더라도 그 신축 단지와 얼마나 가까이 인접해 있는지 직접 보아야

       영향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다. 

 

   5. 단지 대 단지로 좀더 세밀하게 비교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환금성을 생각한다면 세대수 적은 것은 피해라.(300세대 이상)

 

   6. A단지를 사도 되나요 안되나요? 정답은 없다. 

       무엇을 살것인지 우선 순위가 있을 뿐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이 대부분 빨리, 많이 올라 간다. 

 

   7. 전고점 & 하락률 현재 시장에서 단지를 살펴보는 기준에 있어서 주의할 점들 

   

   8. 임대 경쟁력 높이는 방법

       상태 : 밝고 깨끗한 집 >> 눈에 보이는 짐이 없는 것. 채광이 부족하다면 조명. 

                                           집상태에 따라 전세가 편차 크므로 수리여부 고민

       상황 :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집 >> 집주인이 거주 시 임차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전세 잔금을 맞출 수 있음 

       가격 : 적정한 전세가 (시장영향)

 

+++

부동산 시장은 늘 변합니다

현재 할수 있는 투자를 실행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앞에 심어 놓은 것이 있어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으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자산을 갖는 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나는 자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100% 만족하는 집을 못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2년은 버텨 볼 만한 시간 아닐까요? 

(2년뒤 자산 재배치 하고 더 높은 지역으로 점프 점프 합시다!!)

 

그 시간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투자를 점 찍듯이 하는 겁니다. 

끊임 없이 변하는 부동산 시장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들 해야 하는 것들을 하며 찍고 나아가는 겁니다. 

 

‘기다려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이제 그만 

기회가 왔을때 내가 할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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