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문제와 목표를 구분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규제가 터졌을 때 나는 단순히 눈앞의 문제에만 매달려 조급해했던 것 같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불안과 스트레스로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었다.
지금 돌아보니 그건 단지 문제 였을 뿐이고, 해결할 수 있는 건 해결하면 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건 흘려보내면 되었는데 말이다.
이번 시간을 통해 깨달았다.
문제는 결국 문제일 뿐이고,
진짜 중요한 건 나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문제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목표를 위해서 흔들림없이 꾸준함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고,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실전반에서 그 준비의 시간을 단단히 쌓아나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