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 1강 강의에서는 권유디님이 현재 수도권 시장 대응법과 저환수원리 기준에 대해 배웠다.
10.15 규제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토허가지역으로 묶인 곳에서 어떻게 투자로 접근하는지와 규제로 인해 어떤 영향이 생겨났는지 알 수 있었는데, 우리가 투자자로서 해야할 행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6월 열반기초 이후에 개념을 오랜만에 들어본.. 저환수원리 기준. 이론을 알고 있어도 임장지에 적용하여 판단하려고 하면 합리화를 하게 되던데, 앞으로 어느 하나 빠트리지 않고 모든 기준에 충족되는 물건에만 투자 물건으로 보기! 잊지말자.
- 특히 와닿았던 점
- 눈으로 보기에 형편없어 보여도 서울/강남 1시간 이내, 전고점 이하 가격이라면 무조건 투자범위로 잡아야한다. (절대적 저평가)
- 그 지역에서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그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하는 법.
- 거래절벽.. 투자에 ‘가격’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함께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환금성이었다. 서울 아파트더라도 주변 단지와 가격흐름을 같이 하지 못하는 단지는 조심하자. (but, 대세상승장에서는 매매, 전세 상승가능성^)
- 저환수원리 모두 중요하지만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각 기준의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다.
- 과거와 다르게 부동산이 투자재의 기능을 한다는 것. 과거처럼 느긋하게 시장이 흘러가지 않는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 내가 할 수 없거나, 놓친 것에 미련갖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비슷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단지 1대1 비교해보기.
- 신축의 전고점이 없더라도 넘어가지 않고 주변 단지와 비교하여 전고점 판단하여 평가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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