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9기 74조_책수성가] 1주차 강의후기_

안녕하세요! 책으로 가족과 저의 성장과 성과를 이뤄가는 책수성가입니다. 

제게는 서투기 강의가 너무 유익한 강의인데요! 

덕분에 임장하기와 임보쓰기가 훨씬 수월해 졌으며, 

서울 경기도를 간접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강의라 금번 강의가 벌써 5회차입니다^^

매번 서울 한판 정리를 핵심 선호요소를 담아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고, 

특히 금번에는 10.15 규제 이후 투자 멘붕에 빠져 있을 수강생들을 위해 

이 시기, 여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택들을 정리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거주를 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개인 상황별, 또 자산별로 정리해주셔서 

저 또한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옵션들을 대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수강생들이 투자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의 마음을 담아 열강해 주시는 주우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첫 투자 코칭 멘토였던 주우이님께 저도 얼른 1호기 투자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번 서투기 과정을 통해 남겨야 할 것

1. 임보의 output 만들기 - 비교평가와 투자결론! 

어느덧 임보 작성이 10개 이상이 되어 버린 레벨이 되었으니 완료주의를 넘어 완성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단계인데요. 

임보 쓸 때 매번, 수 많은 단지분석에서 루틴이 무너져, 결론까지 이르기가 쉽지 않았었는데요. 

지난 달 서대문구에서 단지분석 목표했던 단지들을 붙잡고 끝까지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금월에는 비교평가와 투자 결론의 장벽을 꼭 넘어서보려고 합니다. 

비교평가!!! 투자결론!!!

2. 방향성 정리 -  실거주@규제지역 vs 투자@비규제 지역

강의에서 실거주 가능하고, 제 자본금으로라면 서울 실거주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규제지역으로의 (투자겸) 실거주인가? 비규제지역으로의 투자인가?가 격렬하게 고민이 되는데요.

이제 첫째가 본격적인 학령기를 맞아 학군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고 싶은데 서울에서 선택한다면 대치동과 목동과 잠실?

하하하 이 곳들은 너무 높은 곳이라 노원구 중계, 강서구 등과 평촌, 수지, 분당, 하남을 함께 고민해 봐야하겠습니다. 

만약 실거주가 안된다고 한다면 언니와 나의 투자를 분리하여 

나는 0호기를 1호기로 (관점을) 전환하고, 추가로 2호기를 

언니는 1호기를 각각 비규제지역에서 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구리>안양 만안구=산본>부천 순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3. 실전 투자로 연결

서투기를 통해 구리를 앞마당으로 선명하게 만들고 

그간 만들어두었던 4급지들(강서구, 서대문구, 평촌, 광명)과 비교평가해서 

투자결론과 투자하고 싶은 매물 리스트를 잘 정리 해두겠습니다. 

비규제지역으로의 투자가 필요하다면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본깨 

투자 멘토이기도 하지만 인생 멘토인 월부!

금번의 규제로 인해 혼란에 빠진 이때에도 여~~~윽시 

빠르게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신 월부!

무엇보다 다시 한번 놀란 점은 긍정의 해석과 현실적인 방향 제시!

•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은 내려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더불어 위기는 기회일 수 있다는 것! 

  : 내가 할 수 없는 시장의 상황은 내려두고, 너나위님이 얘기한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메시지처럼

  나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나의 실력을 더 쌓아가는 것! 앞마당을 단단하고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 그리고 시세트래킹!

  그것이 현재 집중하고 해야할 일임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자!

   

• 개별 상황별, 자산별로 각각에 맞는 현실적 투자 방향 제시 

  : 가치성장투자도, 소액투자도 모두 옳다. 한 방향으로만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 

  두 가지 모두에 문을 열어두고, 그 때 마다의 상황을 반영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자. 

  다만 내가 해야할 것은 꾸준한 종잣돈 마련과 실력 쌓기!!! 기회는 언제든, 어디에든 있다.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릴 때 마다 필요한 통찰력은 독서로 쌓아가자! 

적 

1. 모의 계약서까지 작성해보기! - 가격과 단지에 때한 또렷히 기억할 수 있다. 

2.시세트래킹과 시세스캐닝 루틴으로 꾸준히 이어가자! 

다시 한번 진심과 애정을 담아 열강해 주신 주우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투기 29기 74조 여러분, 우리 함께 성장하고 성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