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0만원으로
S&P500사려고 하는데요,
잘한 선택일까요?”
“2억으로 oo구 아파트 살까 하는데,
이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두 질문은 다르지만 사실 같다.
1. 투자 대상과 금액은 다르다.
2. 하지만 내 투자 선택을
다른 이에게 확인받고 싶은 마음은 같다.
3. 그 밑바닥에는 불안감이 있다.
4. 불안감은 “내가 잘 모른다”는
자기 인식에서 나온다.
5. 투자 원칙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같다.
“싸게 사서 비쌀 때 판다”
6. 앞에 숨겨진 문장이 있다.
“내가 잘 아는 분야에서“
7. 만약 내가 어떤 투자결정을
다른이에게 묻고 있다면,
그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해야한다는 신호다.
8. 주식이라면
그 종목/분야/기업을 잘 알려고 해야하고,
부동산이라면 그 지역을 손품,
발품해가며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고나서 발뻗고 잔다.
그래야 중간에 손절하지 않고
빛을 볼때까지 버틸수 있다.
9.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나는 투자 결정을 스스로 묻고 있는가?
아니면 남에게 결정을 맡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