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오프닝 강의 후기_내집마련 도전기

과제1.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작성

내집마련 

1년 전만 해도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을 알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공부가 필요했다.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 초보였기에 유튜브를 통해 하나씩 배워나갔다.
그런데 지식만 쌓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었다.
직접 임장을 나가거나, 마음에 드는 단지를 고르는 일은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평소 10만 원짜리 옷 하나도 살까 말까 고민하는 내가 집을 산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결심했고 내집마련 중급반에 등록했다.

오프닝 강의에서는 내가 평소 고민하던 부분들이 그대로 다뤄지고 있었다.
비슷한 급지의 아파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같은 단지 내 매물이라도 어떤 점을 보고 고르면 좋을지 등
그동안 막연했던 부분들을 긁어주고 있었다.

이제 본 강의에서 다룰 심화 내용들이 더욱 기대된다.
 

과제2. 나의 내집마련 목표 세우기

본가가 운정에 있어 너무 멀지 않으면서 직장이 있는 상암과 가까운 서대문구나 은평구에 살고 싶습니다.
800세대 이상 규모의 지하철 도보권 아파트를 선호하며,
주변에 숲이나 산책로가 있는 단지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1인 가구이지만, 추후 갈아타기를 고려해 학군이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홍은 벽산아파트와 수색 e편한세상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