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표를 상기시켜 주신 강의
지난 지방투자 실전반에서는 처음이었던 만큼 “그냥 하자.”였다.
모든 것이 버거웠던 나에게 ‘여기서는 숨만 쉬어도 성장한다.’라는 동료의 말이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나에게 부족한 부분 하나라도 채우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 세분화된 목표를 세워 뾰족하게 만들기
-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튜터님께 물어보기
- 실전반에서는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써야 한다.
| 앞으로 마음가짐
⊙ 지양(실전반 이전의 나): 규제에 막히거나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서 원하는 좋은 매물을 못 샀는데 그게 더 많이 올라서 괴로워한다.
→ 최근 비규제 지역을 매임하면서 느꼈던 감정이었다.
- 상급지가 오르지 않는 이상 어느 순간 상승을 멈추고 떨어질 수 있다. 주의해야 한다.
⊙ 지향(실전반 이후의 나):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전략으로 매물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며 격차를 따라잡는다.
→ 규제, 공포가 좋은 기회이다. 올해 안에 결과를 만들어라.
규제, 비규제가 본질은 아니다.
투자 지역, 투자 대상을 제한하지 마라.
수도권 투자의 핵심은 제한이 아니라 선택이다.
모든 아파트를 열어두고 기준에 맞는 단지를 고른다.
투자의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 전세가율
저환수원리에 대해 튜터님의 인사이트로 좀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전세가율은 시장 흐름을 설명하는 핵심지표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고 있다.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전세가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 볼까?는 과거 시장과 달리 현재는 통하지 않는다.
투자금을 줄여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접근은 현실성이 부족하다.
사이클 주기가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단, 가치가 덜 하는 부동산(부동산이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자산=사람들의 욕망이 없는 단지)은 과거처럼 U자형 곡선으로 움직인다.
지금은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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