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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임장 클래스 - 실전 투자자와 함께 임장! 딱 하루만에, 현장임장 레벨업
월부멘토

실전 임장 클래스 - 실전 투자자와 함께 임장! 딱 하루만에, 현장임장 레벨업


드디어 말로만 듣던 실전임장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11월은 1호기를 위한 매물임장 하는데 초점을 뒀던 한 달 이었는데요
마침 실전임장클래스가 있길래 수강 신청을 해서 최대한 빠른 날짜를 선택해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클래스를 듣고나면 매물임장 시 더 도움이 될까해서요)
도대체 어떤 걸 배울까? 라는 궁금증이 많은 상태로 다녀왔는데요,
따끈따끈한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실전임장클래스 어떻게 진행되나요?]
1. 집결장소에 모여서 간단하게 지역 브리핑 후 출발
2. 분임을 하면서 (같이 걸어다니면서) 어떤 걸 봐야하는지, 어떤 게 좋은지 등을 설명
3. 구축, 준신축, 신축 을 매임하면서 매임 시 어떤 순서로 봐야하는지, 어떤 걸 체크해야 하는 지 설명
4. 점심 식사 하면서 자유 질의 응답
5. 마지막 매임 후, 현장에서 추가 질의 응답
6. 인증 후 해산
[분임하기 전, 상생대를 체크해보세요!]
바로바로 상권, 생활권, 대장단지인데요
상권을 보면서 유흥,비선호 상권은 없는지? 좋아하는 상권인지? 규모는 어느정도인지?
생활권은 어떻게 나뉘어 지는지?
(우리가 매 번 고민했던 생활권 어떻게 나누지? 즉, 구분에는 답은 없다고 해요)
대장단지를 보면서 여기를 왜 좋아하는지? 신축뿐만 아니라 구축단지도 같이 보면 좋다
긍정 튜터님은 위 3가지는 반드시 체크하고 임장을 가신다고 하니,
다음 임장지에서는 위에 것들을 보다 더 신경써보려고 합니다.
-
튜터님과 같이 임장지를 걸어다니면서
현장에서 바로바로 알려주신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 거리에서는 어떤 걸 보면 좋은지?
- 이 정도 상권이면 양호한지?
- 주택 상권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뿐만 아니라 해당 단지들에 대한 부연 설명도 해주셔서
분임과 미니 단임을 같이 한 느낌이었어요!!
[1순위 위치 (물리적거리, 교통) 2순위 환경 (쾌적, 인프라)]
임장을 하면서 중요한 건 ‘내가 서 있는 위치’ 라고 합니다.
내가 지금 어디쯤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머릿속에 그려져야한다는 거였어요.
(이건 긍정 튜터님뿐만 아니라 강의에서도 몇 번 들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특히, 직장이 없어 교통이 중요한 곳들은
지하철역까지 소요 시간, 몇 블럭 가야하는지 등을
계속 생각하고, 인지하면서 임장을 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환경이 좋은 곳은 더 좋겠죠?!
-
대부분 지방 앞마당만 있는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야기였지만
‘아, 역시 수도권은 교통이 중요하구나!’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몸소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튜터님께서도 같이 지도를 보면서, 단지를 비교해보면서도 강조해주셨어요)
‘A,B,C 단지 중에서 어떤 게 제일 좋을까요?’
‘맞아요~ 지하철역이 제일 가까우니깐요’
[매물임장을 위한 매임과 투자를 위한 매임은 다르다]
네..? 매임도 이렇게 구분할 수가 있다구요?
사실 오늘 제가 가장 신선하게 느낀 부분이었어요!
일반 (?) 매물임장을 할 때는 매임 기준을 가지고
(매임 기준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4가지만 중점적으로 보기)
ㅅㅅ / ㅎㅈㅅ / ㅆㅋㄷ / ㄴㅅ&ㄱㄹ
체크하면서 매임을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해요~
그리고 내가 진짜 투자를 원하는 매물이 나왔다?
그럼 매물을 다시 또 볼 수 있다고 해요!
(이것도 오늘 처음 안 사실!)
다시 보면서 자질구레한 것까지 세세하게 체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모든 행동에는 책임과 대가가 따르잖아요?
꼼꼼히 체크못하면 결국에는 다 - 나의 돈으로 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소중한 나의 돈…)
그리고 나의 레이더에 들어오는 하자들은
전부 다 나의 협상카드라는 것!
(진짜 튜터님의 협상카드로 연결시키는 능력은 정말이지 경이로웠습니다…)
(오늘 같이 했던 동료들은 다 아실거에요 👍👍)
무엇보다 튜터님께 궁금하거나 고민이 있는 부분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한 동료들의 질문들을 들으면서
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긍정 튜터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하루종일, 쉴 새 없이 계-속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에도 마지막까지 질문 더 없냐고 여쭤봐주셨어요
(조금이라도 저희들에게 더 알려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알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다음주에 또 만나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잠깐이지만 정이 들었던,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꼬미아버지 / 꿈미래 / 무한한상상 / 보보12
아자아쟈 / 엔트로피s / 탈피 s / 필요한곳에
그리고 긍휼과열정님!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봬요!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NOT A But B
A가 아닌 B
나는 B를 원한다
I Wanna B
나는 되고 싶다
I Wanna Be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I Wanna Be 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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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자, 지금 당장!
돈이 없는 사람이지,
실력이 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꾸준한 실력 쌓기를 하고 있는 ‘김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