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말에 매수를 했고, 3월 초까지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골든타임;;)
그런데 이번주 월요일에 세입자가 갑자기 당분간 집을 못 보여준다고 선언하셔서 괜히 심기를 건드릴까봐 잠깐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애초에 더 살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시세보다 낮은 전세가에 중문 포함을 원하셔서 그건 어렵다고 함
- 저와 세입자의 중간 가격으로 제안해봤으나 그럴거면 그냥 다른 곳으로 이사간다고 함. 처음 가격만 고수중
- 해당생활권에는 전세가 씨가 말라있음
- 갑자기 이번주 월요일에 연말이라 애기 손녀가 와있어서 당분간 집 보기 어렵다고 함.
- 부사님이 아닌 집주인을 통해서도 협조요청을 드렸고, 집주인이 백화점 상품권까지 드렸다고 함
- 집주인은 자기 경험상 집 안보여주실 분은 아니니, 이번주만이라도 기다려보자고 함
- 집주인이랑 통화하면서 들은건데, 세입자가 ‘자기가 돈도 없는 것도 아니고…’ 라고 함
-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성사되지 않아 토라진게 아닌가라고 판단 중
- 그렇다고해서 그 가격에 해 줄 이유는 없는 상황 (전세 시세도 세입자가 원하는 가격보다 높고, 심지어 중문 포함을 원하니…)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Q1. 세입자분께 조금 비싼 선물을 보내드리려고하는데 (집 잘 보여주세요 보단 새해기도 하고 따님, 손녀분과 맛있는거 나눠드시라는 느낌) 세입자가 집에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려면, 부사님을 통해 또 연락드려야하는데요. 괜히 또 심기를 건드릴까봐 걱정이네요. (집에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집주소로 보내면 될까요? 멘트는 부사님을 통해 문자로 전달드리구요.
Q2. 생활권 내 부동산에 전세 빼기 문자를 싹- 다 뿌리려고 하는데, 번호 적는 부분에는 누구 번호를 적어야할까요? 세입자?집주인? 아니면 저?
Q3. 결국 집 보여주는 사람은 세입자인데, 세입자와 위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전세 빼기 문자를 싹-다 돌리는게 맞나요? 아님 우선 뿌리나요?
선배님과 동료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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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ㅠㅡㅠ 우리 실력님 마음어려우시겠다 😭 투자 축하드려요 !!! 해결 할 수 있다 !!! - 투자 경험이 많은 선배들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 저같으면 일단 세입자분이 말씀하신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 명확하게 여쭤보고 기다려줄 수 있는 기간(저의 경우 1-2주..)이면 이해해드리고 그 이후로는 전세 빼야해서 부동산 여러곳에 연락한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릴 것 같아요! ( 세입자분이 지금 계신 곳에 살고싶어 하시는 것 같으나 조건이 안맞으니 이사를 알아보시던,, ㅜㅜ 우리는 말한 기간만큼 기다려줬으니 나머지는 세입자분이 알아서 하실 문제니까,,! ) - 선물 보내신다면 제 경우에는 편지써서 선물과 같이 드렸습니더! ㅎㅎ 부사님 통해서 전달하면 가장 중요한 마음이 안갈 것 같아서 ㅎㅎ ,, - 전세빼기 문자는 집주인분께 말씀드리고 집주인 통신사와 번호 적어서 보내되(물건 조회할때 필요하다고 들었슴다), 주 연락은 실력님 번호로 해달라고 적고 집보기 가능한 기간과 시간은 세입자분과 집을 못보는 기간에 대해 얘기 나눈 후 집보기가능한 기간도 명시해놓고(안된다고 말했는데 집보러가겠다고 하면 더 안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문자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융 !! 저도 지금 해결할 문제가 남아있어서 ㅎㅎ 같이 잘 대응해나갑시다 !!!! 내 매물털기 동료 실력님 빠이팅 할슈이따 !!!
안녕하세요 김실력님~ 전세세팅을 해야하시는 상황이시군요. 3월 초까지라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입자분이 집을 보여주시는 게 가장 중요한데, 세입자분이 집을 안보여주시려고 하는 이유를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집에 손녀가 와서 그런 것인지, 마음이 상하셔서 그런 것인지를 파악한 후 이성과 감정을 구분해서 세입자분이 최대한 협조해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입자분께 선물과 함께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편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감정에 호소) 부사님을 통해서 전달하시면 될 것 같고, 당분간 못보여주신다는 기간이 언제까지일지, 언제부터 보여주실 수 있는지도 꼭 답변을 받으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생활권 내 전세빼기를 할때 문자를 돌리는 번호는 김실력님의 번호로 하셔야합니다. 세입자 입장에서 모르는 번호로 계속 연락을 받으시면 힘드실수도 있고, 실력님이 부사님께 문의 연락을 받으셔야 문의가 얼마나 오는지, 지역의 전세가격 흐름이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권 내 부동산에 너무 다 뿌리시기 보다는 직접 현장 방문하셔서 이야기 나눠보시고 적극적인 일잘러 부사님을 찾아서 올리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입자 분과 집 보여주시는 것 잘 협의해보시고, 일잘러 부사님 찾으셔서 전세세팅 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2월 중순까지는 데드라인 정하셔서 무조건 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김실력님 안녕하세요~ 전세빼기 중이시군요... 저도 세입자분 협조가 안되어서 전세빼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꼭 해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1)다른 분들 말씀처럼 세입자분이 어떤 이유로 집을 안보여주시는 건지 먼저 파악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정이 상한 것인지, 정말 사정이 있는 것인지 이유를 명확히해야 다음 스텝이 정해질 것 같아요! 2)간절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선물과 편지를 같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행동들이 모두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요... 저또한 부사님과 함께 세입자분을 직접 찾아뵈면서 과일선물세트랑 손편지 같이 드리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혹여나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사님을 통해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ㅎㅎ 3)전세빼기 문자는 지금 시점이 골든타임으로 우선 돌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네이버 부동산에 광고를 올리려면 현재 매도인의 통신사와 전화번호가 필요하실 거에요. 이 부분 매도인께 양해를 먼저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글을 봤을 때는 다행히 매도인도 매도를 위해 협조적이신 걸로 추측되어요...!) 다만 전세빼기 관련한 연락은 김실력님(현재 매수진행중인 매수자)의 연락처로 우선 알려달라고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해당 생활권에 전세가 없다고 하셨으니 전세빼기 문자 돌리실 때 전세대기자 있는지 같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단 한명의 세입자를 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현재 세입자 분께도 진짜 하실 분만 추려놓았으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전에 말씀드리면, 세입자분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집주인분이 세입자분을 좋게 생각하시는 것보면, 대응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잘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반드시 전세 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