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수리수리얍 입니다😄
지난달 실전준비반이 끝나며 감사하게도 우수수강생으로 선정되었는데
강사와의 만남 혜택을 주셔서 월부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이라니!
퇴근시간이 임박해올수록 또 나대는 심장과 질문의 압박을 느끼며
세가지 정도의 질문을 메모장에 정리해두고 퇴근 후 달려갔는데
샤샤튜터님과 루나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배정된 방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되자 코크드림님, 밥잘님, 자향님, 센스님 네분의 튜터님께서 등장!!
저는 월부 생활이 긴편은 아니고 코칭을 받은적이 없어서 그런지
코크님 외에는 모두 처음 뵙게 된 튜터님들이셨는데
저희방에는 밥잘튜터님과 자향튜터님께서 와주셨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서는 한분한분 질문(이라 쓰고 고민이라고 읽는다ㅎㅎ)에 대해
답변을 코칭급으로 너무 상세하게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다른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며 생각지 못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상황안에서 동료분들의 투자 고민을 들어보며 공감이 가기도 하고
저도 궁금했던 부분도 있어서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며 곁다리로 배우기도 했습니다!
동료분의 투자 방향성 질문에 가상 투자로 자산이 불어나는 로드맵과
헷갈릴 수 있는 입지평가도 화이트보드에 그리며
땅의가치를 열정뿜뿜 설명해주시던 밥잘튜터님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뾰족하지 못한 질문에도 명확한 답변을 해주기 위해서 되려 질문을 많이 해주셨고
명쾌한 답변을 듣고나니 궁금증이 해소되어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주어진 시간보다 최대한 많은 답변으로 도움을 주시려
애써주셨던 튜터님 감사합니다🧡
-비규제지역에 투자를 앞두고 있더라도 우리는 급한 상황이 아니므로 현장에 휘둘릴 필요 없다.
배운대로 충분히 가치 판단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자.
-내가 당장 돈이 없는 상황이더라도 앞마당을 치열하게 10개까지 만들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자라나는 매물들을 보고 저평가의 감을 잡는다.

처음 뵙게 된 자향튜터님께서는 대화 시간 내내 다정스럽고 편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시작하기 전 긴장감은 싹 사라진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동료분들의 결이 다른 질문들을 들으면서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준비해간 질문은 세개였는데 튜터님께 하나씩만 질문하는것도 시간이 매우 부족하여
포기했던 조모임 운영에 관한 질문을 다른 선배님께서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아싸!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빌라 매도에 관한 팁을 주신 부분이었는데
꼭 빌라뿐만 아니라 부사님과의 관계에서 이정도의 적극성을 가지고 매도를 해야하는구나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매임을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매임관련 질문을 드렸는데
최근 시장이 불안정하다보니 비규제지역에서 따는 시세와 막상 매임을 할 수 있는 현장 매물들의
가격과 상황의 격차가 크고 예약 가능한 매물의 수도 없다보니 어떻게든 매물을 보려고
투자금이 있다고 설정하고 예약을 잡는데 연락을 이어가고 싶은 좋은 부사님을 발견했고
해당 단지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예약해서 보고 온 매물은 투자금이 안되는 매물인데
사실을 밝히면 화내실 것 같아서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지극히 현재 제가 겪고있는 고민을 질문 드렸습니다!
투자후보 대상 단지에 대해서는 마구잡이의 예약방식이 아닌 충분한 전임과 현장 워크인으로도
단지 매물의 정보를 사전에 많이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경험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얻는 배움의 중요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치를 알아야 매수뿐만 아니라 지키는 것도, 매도도 할 수 있다.
-전임으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미리 커버할 수 있다. 투자 후보단지는 전임 많이 해보자.

어제도 내마중 오프강의로 너나위님을 뵙고
오늘도 많은 튜터님을 오랜시간 뵐 수 있었던 기회도 주시고
마침 오늘 생일이라 잊지 못할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자신이 없어지고 도망치고 싶어질때마다
신기하게도 자꾸만 등떠밀어주시는 동료분들, 튜터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뵌 반가운 얼굴의 동료분들도
또 환경안에서 뵐 날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늘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