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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30분, KTX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평소보다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처음 지방으로 임장을 갈 때 말도 안 되는 알람 시간에 이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잠도 덜 깬 상태로 기차를 타려고 가는 발걸음이 처음에는 가볍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투자도 해보고 수익과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이제는 KTX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설레고 사실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잠을 자듯이 투자를 더 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내기 위해 제가 가야 할 곳으로 가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먼 지역으로 임장을 가는 것이 어색하거나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토요일이라고 늦잠 자지 않고 떠나는 지금의 발걸음은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 추천곡 : 시작 - 가호

댓글


등어
25.11.08 07:59

BEST | 응원감사합니당

치와와
25.11.08 07:48

튜터님 퐈이팅입니다!!!

시노하나
25.11.08 07:49

추천곡 들으면서 갈개야~~~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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