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투자는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
철저히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
원칙은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나의 첫 집은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매수했다.
확신이 없었기에 매수한 뒤에도 흔들렸다.
이번 강의를 듣고, 임장하고,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면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1) 직장, 2) 교통, 3) 학군, 4) 환경, 5) 공급
5가지 요소로 입지를 평가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을 뽑는 것
이 원칙을 꼭 지키며 투자해야 겠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
주우이님 강의 사례로 '초원한양아파트'가 나왔다.
1기 신도시가 생겼을 당시 분양받아 들어갔고, 결혼 전까지 20년 이상 살았던 곳이다.
현재까지도 부모님은 거주하고 계신다.
그만큼 오래 살았던 곳이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매매, 전세 가격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자기가 잘 알고 있는 곳은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호갱노노의 '살아본 이야기'를 보면 자기 아파트가 세상 최고다.
호재를 과대평가하거나, 단점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선입견은 투자자의 눈을 흐리게 만든다.
선입견을 철저히 배제하고,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
중요한 것은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
주우이님께서 앞마당을 만들 때 다 둘러봤다고 그냥 지나가는게 아니라,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마침표를 찍으라고 하셨다.
단순히 앞마당 만들때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에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어떤 일이든 빨리빨리 해치우려는 습관이 있어서
대충 마무리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곤 한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마침표를 찍는 것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도 복습하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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