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큰 리스크는 나 자신이다
[기록하기]
투자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준비 되지 않은 나 자신이다. 모르는 상태로 투자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이다.
현실에서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돈/운/인풋(시간, 노력, 희생, 멘탈싸움 등)
지금 내 상황에서 인풋하기 좋은 대상을 고르고, 환경을 셋팅하는 것을 잘 판단해야 한다.
주식과 부동산을 두개 다 잘할 수는 없다. 50더하기 50은 재테크에서 50이다. 차라리 100 더하기 0해서 100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분산투자라는 말은 쓰레기다. 현실에서 그런 것은 없다.
마찬가지로 연애, 운동 등 모든 것이 분산해서 할 수는 없다. 3개월 씩 나눠서 하나씩 부러트려야 한다.
베타투자 : 낮은 위험, 장기적으로 100%에 가까운 성공률, 시간이 중요(복리의 힘)
알파투자 : 높은 위험, 단기적 성공 여부엔 큰 어려움이 존재, 경험이 중
일반인 : 기대수익("이게 더 수익률이 높던데요?"
고수 : 리스크 → 기대수익("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은?")
알파투자 전 너나위님이 스스로 물어보는 질문
너나위님 지론 - 해봐야 안다.
여러가지 말들이 공감이 됬지만 2가지 말이 나에게 가장 와닿는다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나 자신이다.
→ 물론 투자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저축이 투자 전 선행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나는 저축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 매일 배달음식 사먹고, 택시타고 하는 버릇들이 투자 전, 저축을 시작하기에도 한창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돈을 모아 투자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리스크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돈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다. 돈을 모은다는 목표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도 나 자신이다. 강의 때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내역량을 제대로 키워서 돈 모은다는 목표를 해낼 수 있게끔 하고 싶다.
분산투자라는 것은 현실에 없다
→ 평상시 한가지에 몰두하지 않고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러다보니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투자 관점에서 분산투자는 씨드가 작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뭘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를 하면 해낼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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