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고, 이번 11월 달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했다.
조 편성 지역은 강동구/하남 지역으로 선택했다.
요즘 서울과 경기 남부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고,
마음에 드는 단지들은 가격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쉽지 않은 시기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시야를 조금 더 넓혀 후보 지역과 단지를 다양하게 탐색해보려 한다.
내 목표는
지금 살고 있는 수지나 아직 잘 모르는 강동·하남 지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단지 후보를 5곳 이상 뽑는 것,
그리고 올해 2월 전까지 최소 3개 지역의 앞마당을 만들고 후보단지 리스트를 뽑는 것이다.
이번 중급반을 통해 막연했던 내집마련 계획을
조금 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로드맵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댓글
월부마스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