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출처 : 해피데이님
월부 3개월 차 rainbow7입니다.
지난 월기에 이어서 이번 실준반에서도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되어 한 달 만에 다시
강사님과의 만남에 오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20분 전 강의실에 도착하였습니다. 한번 왔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여유 있게 잘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6층에 도착하니 샤샤님과 이지님께서 기억해 주시며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엔 처음이라서 모임이 끝나고 가면서 조장님이었던 바람숲님께 두 분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 죄송해요~~ )
현장에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감동을 받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역시 4개 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용’에 편성되어 강의실로 입장하는데
먼저 오셔 엄청나게 열열하게 환영해 주신 thankyou님, 해피데이님, 흉이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로님, 튜핑님, 할수있집님, 혜원님, 해태방방님, so루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들 유명하신분들이거 같은데 저만 아직 잘 모르는 듯 합니다. ㅎㅎㅎ)
사실 수요일 부산 출장을 시작으로 금요일 서울 출장까지 이어지다 보니
오후 5시쯤 몸이 천근만근 그냥 집에 갈까라는 생각이 무척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유혹을 떨쳐버리기 위해 역삼역 스타벅스에 제 몸을 묶어놓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월부 유튜브와 너나위님 책을 다시 읽고 질문할 것을 작성하며 기다렸습니다.
출처 : 부자되고싶다룰루님
오후 7시가 조금 지나
오늘 강사님과 튜터님 4분이 오셨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크드림님, 자유를향하여님ㆍ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ㆍ센스있게쓰자님이셨습니다.
코크드림님은 공교롭게도 바로 1미터 앞에서 소개하시는 시간동안 내내 계셨지만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첫 시간은 자향 튜터님께서, 두 번째 시간에는 밥잘강사님께서 저희 질문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설명해 주셨고 각가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코칭해주셨습니다.
후기에 모든 내용을 다 설명하고 싶지만 지면관계로 제가 질문했던 내용 중 이제 저처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Q : 아직 월부 3개월이지만 그동안 종종 듣던 내용입니다. 열기때도 ‘제법 많은 분들이 스쳐지나가신다.
떠나신다.’ 그리고 실준반 3주차가 지나가면 ‘포기하신다는 분들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결과까지 잘하고 계신 투자의 롱런의 비결(포기하지 않고 쭈욱 이어온 노하우)과 규율처럼
꼭 하셨던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고 저도 10년 후에도 이렇게 계속 투자하는 것이 목표라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A : 롱런의 비결 =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자신만의 시간 관리
월부에 오면 교육과정 레벨이 높아질수록 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누구나 다 시간을 관리하는 게 어렵고
잘 안되니 몸도 힘들고 회사 생활에도 집중을 못하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부딪힌다.
그러다보니 자꾸 처음에 비젼보드를 만들며 각오했던 초심을 잃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것 같다. 투자가 안되는 이유들만 찾아서 나를 정당화시킨다.
(예전 독서하며서 비슷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우리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다시 행동을 하고 습관으로 만들려면 에너지 소요가 많기 때문에 귀찮다는 명령을 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안되는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만들었던 비젼보드와 내가 필요하다고 작성한 금액을 보며 다시 다짐을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이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 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상기를 한다.
어느 정도하다 보면 필요한 시간이 산출되고 그 산출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월간 스케줄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간을 쪼개 사용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힘들지만 많이 하게 되면 숙달되고 시간을 줄게 된다.
숙달되기 위해서는 많이 해보는 방법(양을 많이 때려 넣는)밖에는 없다.
(1만시간의 법칙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A : 꼭 매일 하는 규율 = 우선순위와 집중, 그리고 목실감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야 하는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단순화했다.
예를 들면 계획 작성 시 아침에 일어나 명상, 독서, 강의 듣기. 운동 등등해야 될 것을 많이 계획하여 작성하는데
이러면 꼭 필요한 것에 집중을 못 할 수 있다.
그래서 임장 쓰기, 강의 듣기 등 우순 순위가 높은 것을 먼저 판단하고 계획을 단순화하여 집중을 했고
또, 목실감을 매일하며 미완료 된 것은 다음날에라도 꼭 했다.
그리고 아직 서울에 앞마당이 하나도 없다 보니 앞마당을 만드는 순서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10.15일 대책 이후 서울 입성이 무성되어 방황과 고민 중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코칭과 해답을 얻고 다시 계획을 세워 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을 받아 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서울역에서 막차를 타고 집에 갑니다. ^^
준비해 주신 월부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늦은 시간까지 함께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4분의 강사님과
샤샤님, 이지님, 루나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