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끝까지 달려볼
투자자 블랙달리입니다.
오늘은 첫 임보, 투자 경험담 발표를 하게 된
동료분과 이야기 나누며
생각 했던 것, 몇일 전 프메퍼 튜터님과 독서 모임을 하며
알게된 점을 바탕으로
발표를 준비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2번 정도의 실전반까지는 다른 분들의
잘 된 임보를 보며 따라가던 입장이었고,
좋은 기회를 얻어 발표를 할 기회가 생기고,
투자를 하며 내 경험담을 나눌 기회가 생겼습니다.
특히 임장보고서 발표의 경우 보통 하루전날 이야기 해주셔서
뭐??? 내가??? 왜요????
뭐라고 이야기 해요??
이런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지나와 보니 마음 한 번만 먹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일까요?
이 임보 발표를 하라고 해주신 분은 누구시죠?
멘토, 튜터님들입니다.
멘토, 튜터님들은 최소 우리보다
몇년동안의 투자 노하우를 가지고
결과를 내신 분들이며, 우리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수억의 아파트 투자도 전력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닌데
임보 발표, 아무나 지목 했을 까요?
아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보 발표의 핵심
멘토, 튜터님을 믿는 것입니다!
분명히 나를 통해 할 이야기가 있으신것이다.
나는 그냥 하면 된다.
이야기는 멘토님이 잘 풀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멘토, 튜터님을 믿는것!
여기서 추가를 한다면 준비를 이렇게 해보세요.
1번 발표 할 내용을 써보기
2번 그 내용을 소리내어 읽고 녹음해보기
3번 그 녹음 들어보기
이렇게 쓰고 읽고 들어보면
분명히 내가 이해가 안 가는곳
갑자기 멍 때려지면서 루즈해지는 곳이 보입니다.
그 부분만 보완해서 발표해보세요.
튜터님은 우리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발표 요청 한 것입니다.
우리는 튜터님 멘토님 믿고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투자 경험담을 발표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나를 믿는 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낸 나를 믿고
발표하세요!!
그것만 하면 충분합니다.
누구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고
계속 하다보면 분명히 개선 됩니다.
이 발표의 벽을
멘토님, 튜터님 나를 믿고 넘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