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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가계부 쓰는 습관이 베어있지 않아 나의 지출을 분석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계부를 쓰지 않는 이유는 돈을 쓰는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고, 궁색하기 싫었고,
피곤한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만큼은 꼭 나의 지출패턴을 꼭 분석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통장과 카드사용내역을 다
열어서 몇개월 치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느라 과제 올리는 시간이 전보다 늦어졌네요.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지출구분을 기준으로 알려주신 이상적인 예산대비 나의 실제 지출 비중은 어떠한지 살펴본
결과 외부에서 사용하는 활동비중에서 음료에 돈을 쓸데 없이 많이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앞으로 커피는 웬만하면 집에서 내리거나 인스턴트를 타마시고 텀블러를 사랑해야겠다는 반성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작아보이지만 저에게는 작은 실천이 아닐 거 같아서 이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하는 맘도 듭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했지만 자산이 적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식없이 주식을 어린시절했었고, 그로인해 꽤 큰돈을 날린 경험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알파투자를 너무 일찍 뛰어드는 바람에 0호기가 되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경제공부를 일찍 시작하는 2040들이 무엇보다 부럽고 왜난 그때 실컷놀고 이제서야 이런 공부를 하나
싶은 맘에 자책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 오래살아야 하는 미래가 있기에 지금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카드를 나누는 방식은 꽤 지혜로운 방법같지만, 저의 방식대로 지출통제를 잘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월급쟁이와 투자자의 차이는 변화가능성이다.
자본주의의 자본은 리스크를 의미한다.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수익도 없다.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니다.
당연히 투자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독서 -> 멘토 -> 시도 -> 경험에 집착한다.
경험에 집착하고 스스로 터득하고자 해야한다.
인플레이션은 투자를 통해 방어해야하는 것이다.
투자수익은 위험을 감수한 자들만 만날 수 있다.
리스크를 감수하되 노력을 통해 줄여나간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나는 그동안 너무 베타투자에 집중해왔고, 이제는 진정한 베타투자와 알파투자를 통해서 나의 자산배분을
알려주신대로 이상적인 배분을 통해 노후대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해본 지출분석을 통해서 알게된 나의 지출을 통제하고
IRP ISA 연금저축, ETF등의 목표저축률을 실행하는 것이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얻게 될 목표입니다.
Always beta Sometimes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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