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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서투기 2번에도 가 보자 9o! 38억 이룰 조! 밸유] 조모임 후기

25.11.10



조원들과의 대화 : 직접 가 볼 지역의 특징 : 임대가 있음에도 선호함. 강남과 가깝다는 강점, 같은 단지내에서도 8호선 지하철에 가까운 것과 아닌 것이 2.5억까지 차이남.

시세 딸때 유의해서 볼 것.

균질성이 부족, 교육, 환경까지 깨끗한 곳. 위례가 가장 깨끗한 환경

관악구가 빌라가 혼재되어 있는 곳, 태평동 빌라 이주 시키기 어려울 듯, 중앙동 신축 환경 개선 여지가 있는 곳 알아보고 싶다. 신축 예정되어 있는 곳 중 구축이더라도 눈여겨 보면 어떨까? 구축이 분위기 유도해 줄 것으로 기대.

관악구와 성남의 언덕 비교 : 관악구는 계속 오르는 느낌, 성남은 오르락 내리락

구성남의 입지가 좋아 선택했으나 언덕인 곳이 많아 놀람. 덜 언덕인 곳을 찾아 봐야야겠다. 관악은 오르락 오르락, 성남은 그 보다 다름.

위치가 서울과 가까워 선택, 나홀로 구축은 어떤지.

은행동 현대아파트 임장 가 봤는데, 투자금이 다른 이유를 알겠었음.

8호선 타고 강남 접근성이 매우 좋음. 교통이 강점, 신축에서 환경적인 부분 선호, 저평가를 찾아야하니 신축의 영향을 받는 구축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나? 반면 지방의 신축을 보는 것이 낫지 않나?

 

보고서 가형과 나형 중 나형을 하면 보이는 게 많은 것 같다. 엑셀로 그래프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 나형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보에 맘에 드는 스프레드 갖다가 붙여놔 내것으로 만들어야 발전한다. 실전준비반 자모님 임보 그대로 따라 쓰기도 좋은 방법 같다.

 

나의 생각 : 확실히 함께 하면 멀리 간다. 내 좁은 안목과 시야로 같은 곳을 보고 왔는데도 동료들과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다니... 새삼 또 놀란다. 아는 만큼 보이듯이 각자의 앞마당이 많을수록 즉, 쌓인 축적물이 많을수록 대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을 실감했다. 모두 나보다 선배이기에 조원들과 얘기 나누다 보니 이번 분임지를 더욱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혼자서는 몰랐을 것을 너무 많은 것을 나눠주는 조원들이 있어 감사하다. 거인의 어깨에 기대고 가다보면 나도 누군가에게 어깨를 내밀어 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선한 영향력을 주고, 투자공부를 재밌게 동기부여해 주는 조원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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