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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디그로그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처음 초대받은 시간,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월부학교 운영진으로서
받았던 소중한 기회도 감사했고,
새삼스럽지만 제가 이런 분들과
이런 자리에 이 시간에 함께 있다니
정말 뭐랄까 입이 잘 다물어 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2시간 가량
그리고 질의응답까지 하면
2시간 30분 가량
귀한 시간 내서 준비해주신
험블 튜터님, 윤이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3
선배와의 대화(?)를 생각하고,
질의응답 형식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오늘 느낌점들을 남겨보겠습니다.
성장과 나눔 둘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
둘 다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성장하면서 나눌 수 있을까?
조장을 하게 되면서 부터
누군가를 리딩하는 자리에오르면
정말 생각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효성 보다
조금 더 중요한 게
진정성 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내 성장보다 조금 더 앞단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이 마음이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일도 바쁘지만,
먼저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없는지 살피는 점,
그리고 해야하는 일 중에서 중요도가 높은일을
먼저 해나가는 점,
그렇게 매번 우선순위를 세우고 달성하는
시간들이 쌓이면서
성장에 이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눔과 성장은 연결 되어 있어요.
실력이 없으면 마음을 미친듯이 써보고,
마음이 없으면 실력을 써봐요.
동시에 하기 어렵다면 하나만 끝까지 해보라는 말씀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중하는 시간만큼은 폰을 끄고서라도 집중하기!
일정과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도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 BM Point
이동하면서 폰 사용 못할때 : 팟캐스트, 유투브, 전화임장
이동하면서 폰 사용 할 수 있을때 : 월부, 동료와의 연락
대종교통 이용 : 독서하기, 강의보기
회사 점심시간 : 수면보충, 시세파악, 카페 글 정리
소통의 본질은 내 입장에서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입장을 이해한다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잘하고 있는 반원분들께도,
그리고 튜터님의 입장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한다는 것의 의미와
이가 만드는 행동 차이에 대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깊이있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월부학교를 여러번 해봐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나의 행동이 그랬었는지를
복기해보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많은 피드백이 있는데,
행동으로까지 못 옮기고 있는 점들이 뭔지,
왜 거기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솔직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렇게 올바른 인지와 이해가 바탕으로 되어야
제대로 수용하고 행동까지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
가짜 수용성과 진짜 수용성의 차이는
내 생각과 행동까지도
실제로 변화했는지 여부라는 점에서
또 한번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섬세한 소통과
의사 결정의 기로에 놓인 순간이 있다면,
나의 감정을 스스로 돌아볼 줄 알고
ㅇㅇ님의 인생에 지금 이 말이 필요한가 아닌가
판단할 줄 알고,
필요한 얼라인이 되어 있는지도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앞으로 꼭 유의하겠습니다.
✅ BM Point
120% 멘토님을 신뢰하자
에이스에 대한 편견과 시각도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리고 그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실력, 시간, 자격에 대한 두려움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에이스 반에서 진행하는 시세 스터디와
실전반 튜터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또 더 잘 도와주기 위해서
나도 애쓰다보니 늘어나는 실력.
튜터링을 통해서
또 다양한 에이스반으로서의 기회들을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의미와 목표도 확장되고
넓어 지셨던 거 같아
그런 솔직한 경험담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Start With Why
내가 함께 같이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떤 의미로 해나가는 건지 고민도 필요하다는 말씀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네요 ㅎㅎ
긴시간 알찬 강의 준비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학교 종강까지 필요할 때 마다
꼭 다시 들여다보면서 꺼내먹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위로와 용기를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