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선배님, 험블선배님과 함께한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후기 [아잘리아]

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월학 A.C.E 선배님이신 윤이나 선배님, 험블 선배님과 감사하게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참여하면 너무 좋았을텐데

도무지 업무를 빼지못해 

온라인으로 참석해서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라도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장에 있어서도, 나눔에 있어서도 

잘 하고 있나 끊임없이 의문이 들고 있는 요즈음

먼저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해결방법을 찾고,

실행하고, 해내고 계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어떻게 더 바뀌도록 노력해볼수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과 성장

반원분들의 성장 + 나의 성장 모두 가져가는 방법 

누군가를 돕고 성장시키는데,

가장 중요한건 진정성과 실효성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진정성 =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내 성장보다 조금 더 앞단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실효성 = 내가 열심히 하는 시간 역시 켜켜이 모여야만 결국 궁극적으로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것 

진정성 > 실효성 

실력이 부족해도 마음만은 진심이라면 결국 실효성은 채워지게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윤이나 선배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나 아니면 이사람 누가 도와주겠냐는 마음,

내 가족,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손내밀어 주면 된다.

5번 중 3번은 다른 분을 먼저 도와드려야 한다.

# 내가 없으면 안되는일 빠르게 캐치

# 5번 중 3번은 다른분 도와주는 사람이 되기

# 결국 내가 탄 배의 사람들이 모두 잘 되어야만 내가 잘 된다는것을 마음 깊이 이해

험블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마음을 미친듯이 줘보세요.

마음이 없으면 실력이라도 미친듯이 나누는거죠.

어느 한쪽을 미친듯이 하다보면  

다른 부족한 부분도 채워지게 되있어요. 

거창하게 생각할 것도 아니고 

엄청난 비법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저분이 지금 ‘필요’한것은 무엇인지

막막한 동료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나는 어려움을 겪었을때 어떻게 했는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해보는것. 

나보다 상대를 더 위해주는 마음을 바탕으로 

손을 내밀다 보면 그 마음이 닿게 되고 

부수적인 효과로 나 또한 메타인지가 되고 간접경험하며

나의 성장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험블 선배님 말씀을 듣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이 되어야 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저사람 인생에 내가 하려는 말이 필요한가? 

# 멘토 튜터님과 얼라인이 된 방향으로

협업과 소통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이나 선배님께서는 

튜터링을 하면서 

‘자기가 어려운 부분을 먼저 얘기해주는 분이 가장 고마운 분들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결국 이렇게 해야 그분을 더 성장시키기 쉽고,

이것 또한 나눔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선배님께서

튜터님과 어떻게 더 잘 소통할 수 있을지 

노하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튜터님께 말씀드릴때,

상황의 어려움을 말씀드리되

직접 생각해본 해결책과, 가려고 하는 방향을 

나름대로 고민해보고 함께 말씀을 드릴 것. 

그리고 

' 튜터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 이게 맞을까요? "

라고 되짚어 여쭤보며 

정말로 튜터님의 말씀을 100% 이해하고 잘 가고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정말 중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험블선배님께서

‘진정한 수용의 4단계’는

1.인지 2. 이해 3. 공감 4. 실행

이 4단계가 모두 되어야만 진정한 수용이 되었다 할수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튜터님이 제게 주신 피드백에

정말로 행동과 생각이 변했는가 돌아보라 하셨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건

행동의 ‘변화’이기에 실제 내가 잘 행동하고 있나

곰곰히 되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튜터님이 나를 안좋게 보시면 어떡하지 (X)

# 이 3개월 동안 투자와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각오로 !!

일정 관리

윤이나 선배님께서 

시간/일정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월학에 온 이후로, 

늘 일정에 치이고, 할것에 쫒기듯 

지내왔는데 

선배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선배님들의 캘린더들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 공식일정과 실제일정 구분

마감기한(공식일정)보다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실제일정은 2~3일 앞당겨 캘린더에 적고, 실행하려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적었다고 100% 다 잘 되는건아니라 하셨지만 이렇게 시간을 주체적으로 쓰고, 조금 더 촉박하지 않게 쫒기지 않게 관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담되는 일정은 1차,2차,3차 마감으로 쪼개어 마감지정

▶ 가장 중요한건 우선순위는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그날의 해야할것들을 좁혀들어와 정하고,

정했으면 ‘어떻게 하면 되게 만들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쫒기듯 노트북을 펴는것 X 

일정보다 ‘앞서’ 잘해놓고 ‘잘’ 보완

기차에서 서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장소상관없이 시간을 쪼개어 쓰시는 모습을 보고 

그날의 해야할것을 ‘되게’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관리의 본질은 마음입니다.

아무도 안된다로 할 때, 그럼에도 해내고자 했던 마음.

그럼에도 해낸다는 마음!!!!으로 무장해 나가겠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어 긴 시간동안 

찐으로 겪고 배우신 것들 나눠주신 

윤이나 튜터님 험블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험에서 깨달은 부분과 그 방법들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지금 내가 하고있는 것의 의미를 ‘부여’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특별히 만들어가는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