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학교 운영진을 하면서
에이스선배와의 대화라는
너무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에이스에 대한 부분과
나눔 그리고 시간관리에 대해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윤이나님, 험블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첫 학교를 했을 때는 반원의 입장에서 하다보니
당연히 반원들을 도와주겠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부분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운영진을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내가 반원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내걸 할 시간도 부족해지는 상황에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는 혼란과
여러가지 마음이 섞이며
지금 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상당히 크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처음과 달리
“내가 진짜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나누기 위해서, 남들을 돕기 위해서
내 역량이 한참 부족한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윤이나 선배님께서 해주신
중요한 것은
‘상대를 더 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통해
그런 관점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어쨌든 나누기 위해서는
실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인풋을 계속해서 넣어
제 성장도 같이 끌고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할 일에 치여
시간에 치여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보내는 많은 월부인들!
저도 항상 제 자신이
바쁘다 바뻐를 외치는 시계토끼같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서
두 선배님의 시간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실제 기한보다 빠른 나만의 기한을 정해
어떻게든 끝내겠다는 마음을 먹고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저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사임, 최임 같은 것들은
저만의 기한을 정해서 어떻게든 끝내고
남은 시간동안 보완하거나
다른 걸 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또 너무 할 일이 많다 보니
사실 목실감을 항상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반임장을 하면서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해
하루하루 할일을 체크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시 한번 험블님의 말을 통해
월간목표, 주간목표, 하루목표를
잘 세워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매일 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그날 할 일이 무엇인지
몇 시에 할 것이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 되는지를
계산하여 관리해나가겠습니다.
또, 이 시간에 나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
이란 것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르T 인 저는
반원분들의 어려움을 많이 캐치하고
그 부분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게 맘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험블님께서
‘00님, 어려운 것 없어요?’
라는 말만 반원분들에게 계속해서
여쭤봤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어려움이 없는지 여쭤보는 것보다
반원분이 무얼 하고 있는데
내가 그걸 했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는지
어떤게 어려웠는지를 돌이켜보며
깊이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을
꼭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반원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갖는
프로관심러 오르디가 되어야겠죠 ㅎ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배와의 대화를 준비해주신
윤이나님, 험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험을 나눠주신 것을 토대로
지금의 어려움도 이겨내고
저와 반원분들 모두 성장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