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과정을 배우다: 오늘의 시작이 10년 뒤의 미소로 이어지기를.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그럴 땐 부자에게 배워야 한다. 그것이 너나위님의 강의를 선택한 이유다. 일단 따라하는 것. 그것이 시작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마음으로만 원했을 뿐 부자가 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지금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 빛은 무서운 거야, 나쁜 거야, 안 좋은 거야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았다. 빚이 없으니까 난 지금까지 잘 산 거지~라는 자기만족에 빠져 있었다. 

생각은 감정을 만든다. 나라가 잘못해서, 우리집이 가난하기 때문에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버리고, 남탓을 했다. 분노를 쌓았다. 그리고 그러한 분노는 표출되지 못한채 낮은 자존감으로 나를 이끌었다. 낮은 자존감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 자신을 더 작게 만들었다. 더 하찮은 존재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을 돌아보게 되었다. 해야 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서 불평불만만 갖고 있었고, 금수저들을 부러워만 했고, 나는 집안형편이 어려우니까 시작도 못 하겠지 같은 생각들로 살았던 시간들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들을 할 시간에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면 분명 지금과는 다른 현재가 있었을테니 말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변화’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다. 그리고 ‘나는 15년 뒤에 15억 자산가로 성장해 있을거야’라는 자기 확언을 매일 여러번 반복했다. 부자가 되어, 나 자신과 내 가족, 친한 이들에게 여유와 웃음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게 되었다.

• 너나위님의 강의 중에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현명한 직장인 이야기

지금까지의 나는 그냥 직장인으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월급이 얼마 들어오는지 알고 있었고, 통장에서 200만원씩은 바로바로 저축통장으로 보내기는 했었지만 나머지 돈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게 지냈었다.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그냥 고민없이 구매했다. 정말 필요한 것인지 따지는 과정은 생략하고 말이다. 통장을 전혀 쪼개지 않은 상태였으니 얼마나 어떻게 소비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도 어려웠다.

현명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노력들을 너나위님이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해주셔서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은 이걸 스스로 해오셨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 동시에 너나위님의 말씀이 너무 고맙고 기분 좋았다. ‘내가 할 수 있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너나위님의 강의 중에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RISK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RISK를 감수하고 투자를 배우고 시도하는 것이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하고 싶은 내용이다. 지금까지의 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저축만 하는 사람이었다. 해보지도 않고 어려우니까, 불안하니까 라는 핑계를 대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선택을 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고 싶다. RISK가 있다면 그 RISK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투자를 제대로 배워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다. 내 돈만으로 살 수 없는 좋은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크 감수 역량을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