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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첫번째 시간은 에이스반에 계시는 윤이나 선배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1. 반원과 나의 성장 둘 다 가져갈 수 있을까?
학교 운영진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 + 실효성이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진정성을 더 중요하게 보고 계시고
다른 사람 성장(3) > 나의 성장(2)으로 비유하셨고
“나 아니면 누가 도와줘?”
내 자식처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주는 마음으로
운영진을 진행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먼저 주변 살피고 → 2. 내 중요 높은 일부터 하고 → 3. 그 외 일" 순으로 해나가다 보면
오히려 내 일의 우선순위가 세워지면서 중요도에 따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방 입장으로 고민하고
한발 더 나아가서 상대방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상대보다 내가 더 많이 위로 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실효성은 자연적으로 함께 따라올 것이고
혼자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열심히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력이 먼저 되어야 남을 도와 주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도와야 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했습니다.
2. 튜터님과 반원분들 소통하고 하나로 뭉치게 하는 협업 방법
운영진은 한 배를 탄 한 팀이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운영진이 같이 이야기 해보고
누구 혼자만 할게 아니라 같이 함께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특정 한 사람만 챙기면 안되고
골고루 잘 챙겨줘야 반 전체가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튜터님은 나를 평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려고 이 자리에 계신분이니
고민한 내용을 정리하고 해결책과 방향성을 같이
솔직하게 튜터님께 이야기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일정관리 방법
항상 주체적으로 하려고 하셨고
공식일정과 실제 일정을 정해서
마감을 1,2,3차 쪼개서 데드라인 설정하기도 하고
튜터님과 반원분들께 선언을 하면서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는 부분이 대단 했습니다.
직장도 더 성실하게 하려고 했고
그런것들이 빛나는 순간이다.
(이런건 내가 벤치마킹 할 점)
그리고 에이스반은
실력보다 남을 위해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해야 했고
나의 성장도 조금씩 뛰어 넘어가려고 하셨습니다.
선배님께서는
"내가 죽을때 인생 참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많은 사람 마음에 향기 하나씩은 남기자였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말을 들으니
저 또한 ‘부자의 언어’ 책에서 나온 주인공처럼
내가 죽을때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을 보고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선배님 덕분에 나의 초심을 좀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에이스반에 계시는 험블 선배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1. 에이스반에 대한 생각
에이스반 정의는? 태도, 집중, 노력이라고 했는데요.
처음 에이스반에 대한 생각은
꼭 실력이 있고 케파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선배님께서도 했고
에이스반은 남을 돕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실력과 역량은 저절로 쌓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에이스반은
이타심, 열정, 태도,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챙기다 보니
내 일이 밀리는 일이 생기는데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틈틈히 시간을 써야 했다고 했습니다.
걷는데 손이 자유롭지 못하면 팟캐스트. 유트브. 전화임장 듣고
걷는데 손이 자유로우면 월부카페, 동료 연락을 하고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독서하기 강의보기
점심시간에는 수면보충, 시세 파악, 카페 글 정리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간 쪼개고 -> 주간을 쪼개고 -> 하루 목표를 세우면서
매일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목실감 매일 썼다고 하셨고
기존 데드라인과 나만의 데드라인을 따로 하면
여유 시간 확보해서
반원분들 임보 도와드리거나
평소에 더 하고 싶었던 일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투자와
극과 극으로 비율을 맞추기 보다
7:3←→3:7로 조율하면서 해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 상황만 힘든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시련이 있고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문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해답을 찾아 내려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시간 관리의 본질은 마음이라고 하며
아무도 안된다고 할 때 그럼에도 해내고자 했던 마음
작은 성공 경험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1) 섬김의 리더십 : 진정성
반원분들을 냥 믿어주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하는 과정이 좀 필요하다고 했고
진심과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2) 이끄는 리더십 : 실효성
내가 압도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반원들에게 함께 성장을 독려하는 것이 되고
마음만 진심이라면, 실효성은 채워지기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3) 1성장 2나눔 vs 1나눔 2성장
나눔과 성장은 나뉘어 있는게 아니라
돈 모으는 것과 돈 굴리는 것을 동시에 하 듯
수학과 영어를 동시에 하 듯
나눔과 성장은 결국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만약 나눔과 성장을 동시에 하기 어렵다면
어느 하나 부족한 것 하나를 최대로 끌어 올려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면 실력 있는 사람에게 배우고(로레니V 부반장님께)
마음이 부족하다면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에게 배워라(메트리 반장님께)
그렇게 생각하니 줴러미 튜터님이 있는
운영진인 메트리 반장님과 로레니V부반장님 사이에서
나눔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감사한 마음 표현하기
어떤 반원이 나에게 진심으로 본인의 속마음 어려움을 다 알려줬다면
그만큼 나를 믿고 있는 것이니
그 반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3. 진정한 수용
1) 인지 2) 이해 3) 공감 4) 실행
위 4가지를 생각하고
튜터님 말씀을 그냥 받아들 것이 아니라
1~2분정도 내용을 생각해보고
내가 이해하는 부분과 튜터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마음을 열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두명의 에이스반 윤이나 선배님, 험블 선배님을 만나고
강의를 통해 에이스반에 대한 의미
그리고 내가 에이스반에 가려고하는 의미를 찾게 되었고
앞으로 운영진으로서 반원분들에게
진심으로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신 줴러미 튜터님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강의 해주신 윤이나 선배님, 험블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