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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26년 상반기에 내집마련 끝내기

25.11.12

내마기를 저번달에 듣고, 단지 리스트와 임장을 통해서 원하는 지역과 아파트를 찾았고,

매물을 찾던 와중에 10.15 규제가 시행되어 멘탈이 살짝 나갔던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월부에서 항상 강조하듯, 주저하고 포기하지 말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결과가 따라온다고 했듯이,

이번 중급반의 강의를 듣고 ‘지금이 좋은 기회구나, 수요가 줄어 내 경쟁자들도 줄었으니 더 힘차게 내집마련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1주차 강의에 가장 와닿은 점은 ‘대출의 활용성’ 이였다. 

나 역시 대출에 무지했고, 따라서 집을 찾아봤을 때도 보수적으로 접근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상세한 대출 설명 덕에 나의 가용 자금을 다시금 계산할 수 있었고, 점점 내집을 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더 커졌다. 그러한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되는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내집마련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을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과거 23년 24년 때의 집값에 미련을 두면 안되지만, 나도 모르게 ‘그때 강의 들었으면 더 싸게 살 수 있었을 텐데 … 지금 이렇게 사면 내가 고점에 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계속해왔는데, 

 

이러한 내 생각을 다 읽은듯이, 너나위님이 강의중에 ‘과거의 집값은 잊으세요, 우리는 이 좋은 시기에 또 다른 좋은 내집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신 말을 듣고 마음을 다시 고쳐먹게 되었다. 

 

또한,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내집마련의 필요성, 방향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어려운 부분도 쉽게 풀이해 주셔서 매매에 대한 자신감을 더 끌어 올려주셨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계속 강조하셨듯, 내년 26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내집마련을 하고 월부 커뮤니티에 후기를 반드시 올릴것을 스스로 다짐하면서 후기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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