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실전반 2강에서는 용맘튜터님께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 임보, 비교평가'를 배웠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임장, 임보, 비교평가’ 단어가 눈에 띄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강렬하게 남은 것은
‘진짜 실력’이라는 표현입니다.
강의를 내내
튜터님의 열정과 실력과 진심이
잔뜩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더 불타오르게 해주셨어요.
#1. "투자가 목적이라면
결론까지 남기세요!"
"그리고 투자를 당장 할 수 없을 때도,
단지와 가격을 남기세요."
최근 몇 달 동안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직면한 성장 포인트는
‘투자’와 ‘복기’입니다.
어느 강의를 들어도,
어느 튜터님을 만나도
‘투자’와 ‘복기’에 대한 내용이
가장 크게 들렸는데요.
되돌아보니 그 시작이 바로
8월, 용맘 튜터님의
실전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면
매물 임장 후 투자 후보 단지를 꼽고,
가치와 가격에 대해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얻을 수 있구요.
투자를 당장 할 수 없을 때도,
매달 단지와 가격을 남겨
꾸준히 트래킹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자로 검토했던 단지들의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투자로 접근하기에 어려운 가격대지만,
내가 뽑은 단지들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가장 많이 오른 단지의 특징은 무엇인지?
인사이트는 이렇게
곰곰이 고민하고 비교하여 정리한 것들을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축적되는 것 같습니다.
BM.
1호기 투자시 검토했던 단지의 시세 변화 트래킹 추가
저평가 단지의 시세 ‘변화’에 초점을 맞춰 트래킹 코멘트
#2. 비교평가의 비법은
정석과 성실함
결론 파트를 작성할 때는
늘 할 일이 많게 느껴지고,
마음도 바쁜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한 판에 와르르 놓고
저평가를 뿅! 뽑고 싶은 욕심이
자꾸만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럴수록 결론은 내리기 어렵고
마음만 바쁩니다.
비교평가를 잘 하려면
성실하게 쌓아올린 앞마당을 바탕으로
정석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비교하는 방법이 정도이자
가장 빠른 길이라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위치, 학군, 교통, 연식, 특징을 바탕으로
단지의 가치를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고,
다음으로 가격과 상황을 붙여
저평가와 적정성을 따져보는 과정 말입니다.
아울러 가격과 물건을 볼 때에도
단지의 핵심 가치, 물건에 대한 상세 선호도 등
면밀하게 보는 찐 투자자의 시선을
따라가볼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 단지가 등장할 때마다 얼마나 재밌던지!
앞으로 앞마당을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
BM.
고민이 될 때는 머리만 쓰지 말고
글로 남겨보아야 함.
가치 - 가격 - 결론
비교평가 로직을 통해
앞마당에서 투자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을 뽑는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듯
그동안 정석대로 다- 배웠는데,
막상 내 투자를 앞에 두고는
배운대로 생각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결국 투자의 기본은
가치 있는 것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이며,
그 과정은 가치-가격-결론을 내리는
본질을 성실히 하는 것임을
꼭 기억하고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용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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