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66조 남군 (투자근6 만들어서 6십에 은퇴하조)



MBTI에 극강에 I이지만


사회생황을 해가며 E성향을 가지려 노력한 탓에 선택적인 E성향이 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조장을 신청하고 싶었고, 첫 조모임에서 낯선 분들을 만나는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감투를 쓰면 뭐든 잘해야할 거 같은게 한국사람에 종특인지 ..


조모임 진행을 하려고 했었고, 모든 조원들의 참여를 이끌고 싶었다.



조장 방에서 멋지게 해내는 다른조장님들을 볼때면 내심 부럽기도 했고 더 잘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정말 감사한건 우리 66조 모든 분들이 조모임에 오시면 말에 경청을 잘해주시고, 잘 따라 주신다.

나이가 한참 어림에도 가지신걸 나눠주시는 모습에 조장 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3주차 조모임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올해 첫 한파인 날이였다.

그럼에도 우리 조원분들 모두 흔쾌히 나서서 분임을 마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모여서 임장은 처음 해봤는데, 단지를 다니며 이것저것 많이 들엇고 혼자라면 알지 못 했을것 같은 정보도

마구마구 주시는 조원분들이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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