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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요즘 지속해서 뉴스에 나오는 소재는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의 매매도 오르고 전세도 오른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중에서 새로운 기사가 있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신축 너무 비싸 구축과 준신축이 가격상승을 견인했다는 기사인데요.

불과 작년만 해도 얼죽신 즉 신축이 가격이 높게 거래된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1년사이에 이렇게 바뀌게 되었는데요.


작년 만해도 외곽 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
고민하시며 신축을 선택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물론 신축이 무조건 나쁜 투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약 외곽 신축과 입지 좋은 구축을 투자했을때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요.

수도권 4급지 동일 지역(교통이 중요한 가치인곳)
빨간색 단지: 초역새권 구축 59
파란색 단지: 비역새권 신축 59 (혼자만 살짝 있음)
신축이 먼저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다가 결국은 입지에 따라
빨간색 단지가 구축인데도 많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을 매수할때는 땅을 사는 것이고
입지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먼저 오른 신축을 보기보다
덜오른 구축도 입지가 좋다면 매수범위에 넣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신축이라서가 아니라 오를것 같다
혹은 구축이라서 안오를것 같다가 아닌
먼저 생각할 건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새권+상급지 신축이면 ㅎㅎ)
아직도 덜오른 입지좋은 구축단지도 있습니다.(비규제지역에도!)
너무 외곽 신축에 빠지지 말고 입지 좋은 구축도 같이 눈여겹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