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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P369.
“만약 제가 브로콜리와 방울양배추만 먹고 살았다면, 이렇게 오래 살지 못했을 겁니다.”
영양학 전문가는 버핏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이 코카콜라를 자주 마시는 것에 우려를 표하겠지만, 90세가 넘은 지금도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니 반론하기가 어려워진다.
버핏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시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임을 증명하고 있다.
P373.
버핏이 말하기를, 나이가 들었을 때 주변에 가족과 동료 등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이들이 있는 사람은 하나같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반면, 자신의 이름이 붙은 학교나 병원이 있음에도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며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든 인생이 허무해진다”고 한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
“아주 평범한 직업을 가졌거나 형편이 좋지 못해도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느끼기 마련입니다.”
버핏이 생각하는 인생의 목적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헤아릴 수 있다.
→ 이 구절이 워런 버핏을 설명해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먼저 보고 안전마진을 확보하여 장기가 건강하게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며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한 내용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는 것,
주주들이 오랫동안 버크셔의 주식을 가지고 있길 바라는 것,
매입한 기업의 경영진을 그대로 두고 개입을 최소화 하는 것,
자식들에 대한 건강한 교육관,
자산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가치관과 방식이 어려서부터 ‘돈’을 위해서만 투자를 해왔다면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삶의 원칙을 오랫 동안 고수했기 때문에 단순히 부호가 아나라 존경받는 최고의 투자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제목의 '삶의 원칙' 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투자를 잘하는 법이라기보다
현명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의 원칙을 워런 버핏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남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에 의한 결정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며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돈과 삶을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주변 사람에 대한 마인드를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내용입니다.
건강한 장수의 비결은 버핏의 삶의 원칙이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무엇일까, 집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보며
나와 가족을 위한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책을 통해 배워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유의미한 것을 쫒아 갈 수 있도록 독서 양을 늘리고 더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투자에 있어 가치를 잘 찾아가는 것이 전부임을 다시 유념하고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 성과를 위해 투자한다는 원칙을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나와 주변사람에게 의미있고 사랑받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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