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가 나의 은인이 된 또 다른 이유 _ 월 300 포트폴리오 완성반

투자에는 무지했던 영어 강사였던 제가 2023년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주재원인데 나는 수원으로,  지인은 은마 아파트로 복귀하는 것을 보고 

부동산 공부가 필요함을 온 몸으로 느꼈지요. 

그 동안 월부 강의를 들으며 사람들을 만나고 조모임을 하면서 

월부를 만나기 전의 나의 모습으로는 절대로 돌아가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열고 나왔는데 다시 그 좁은 세계로 들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 이후 투자공부를 하면서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곳에 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월부에 감사하고 하늘에 감사합니다. 

큰 목돈이 나가고 나니 앞으로 매월 나오는 월급으로 어떻게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 

작년 말에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고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600만원씩 투자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집을 매수하고 대출 이자를 내느라 아직 연금저축 ETF를 매수하지 않았는데 

같은 종류의 etf를 매수할지 새로 설계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금융러님의 무료 강좌를 들었고 이 매력적인 제목의 강좌를 보고는 

앞으로 저에게 새로운 문이 또 하나 만들어짐이 느껴졌습니다. 

빠르지 못하고 숫자에는 약한 저이지만 

자산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 만은 확실히 기뻐할 자신이있기에 

고민않고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이번 강좌를 들으면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연금저축 계좌를 채워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만 고민인 것은 저와 신랑이 40대 인데 대출 이자가 적지 않게 나가고 있는데 

투자까지 매월 100만원 이상씩 해 나가려면 얼마나 절약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와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 셋을 가지려면 정기적으로 강의도 듣고 

또 책도 읽어 나가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금융러님도 지금의 건전한 눈빛과 마인드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저보다 어려보이는데 긴 시간 믿고 함께 가려면 변치않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그만큼 금융러님을 믿고 따라가보겠다.. 는 이야기니까 ㅋㅋ 같이 잘 해보자구요. ^^ 

제가 5월에 늦둥이 띠동갑 둘째를 출산했어요. 

어린 아기를 돌보며 강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서 숙제까지 아직 다 완료하지 못했지만 

저를 위한 과정이니 아까운 강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나 스스로를 위한 복습의 시간을 다시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호기 매수 이후  재테크에 있어 신랑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데 

이번 금융러 님의 강으를 듣고 연금까지 든든하게 준비해 나간다며 신랑에게 엄청 

이쁨과 존경을 받게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첫째와 둘째의 연금저축 계좌도 만들어주면서 

장기간 투자를 시작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월부와 금융러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는 잘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