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임장과 임보가 연결이 안되고 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다.
그러다 보니 임장 전후 느꼈던 부분과 임보통해 알게된 정보들이 버무려져
선호생활권, 단지가 파악이 되고 매물할 물건들도 보여야 하는데
임보를 쓰고 임장에 가도 임보 쓴 내용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사전 정보에도 불구하고 처음보는 낯선 생활권, 낯선 단지…
단임을 하면서는 더 머리가 하얘졌다.
용맘님 강의를 들으며 내가 뭘 놓치고 있었고, 임장 직전 뭘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한번의 강의로 앞으로 임장지에 모두 적용 할 수는 없겠으나
우선순위를 두고 중요한 것들을 미리 파악하고 전날 준비, 당일 준비 후 임장지에 임해야겠다.